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아프다

잊어버린 과거


평소에 잘 아프지 않기에, 아파야 비로소 환자의 마음을 알게 된다.


약을 먹는다던가 병원을 간다던가 하는 간단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크게 느껴진다.


건강이든 금전이든 어떤 이유이건, 서러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줄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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