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23. 복선의 느낌

일기

반복해서 떠오른다.


"먹고 사는 복이 폈네"라며 관상을 봐주시던 선생님의 말씀.


뭔가 저 멀리 빛나는 탈출구가 보이는 듯한 기분.


어딘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리로 가고 있는 나.


"곧"이라는 느낌이 들고, 카톡방 등에서 "Soon"이라는 글자가 최근들어 더 많이 보인다.


복선인지 착각인지는 지나봐야 알 것 같다. 시기로는 7월 즈음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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