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28. 내가 할 수 없는 것

일기

내가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 걱정이 많았고 습관이 되었다는 것을 새삼 상기했다.


아무리 고민해봐야 이미 결정된 사항은 변경되지 않는다.


아무리 고민해봐야 타인의 생각을 바꾸긴 어렵다. 스스로의 생각도 바꾸기 어려우니 이건 확실하다.


그리고 아무리 고민해봐야 소용없다. 될놈은 된다.


고민할 필요가 있는 것들인지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고민은 많이 해봐야 피곤하기만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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