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황금비율(1:1.618) 황금비율 이야기

잊어버린 과거

황금비율(1:1.618) 황금비율 이야기

황금비율이라는 말..

사실 1:1.618 정도의 비율이야 머.. 진짜 별거아닙니다.

단순히 숫자 비율에 불과하지요.

단지, 우리가 이 황금비율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특이하게도 '인간' 이란 동물이 이 비율에서 아름다움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표현을 할 때도 하나를 두개로 나누는 가장 이상적인 비율..

이라고하는데 부가설명이 없어서 어떤 부분에서 이상적이라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예를들어 연료사용의 효율을 높혀준다던가.. 마찰을 줄여준다거나 등등.. 요런 부가설명이 없었습니다.)

추측하건데 단순히 아름다움을 느끼는 척도 정도인 듯 싶습니다.

하나를 두개로 나누는 가장 이상적인 비율..

글세요..
이 비율이 나온 이유야..
다 공식에의해 도출된 것이지만
과연 그렇다고해서 이걸 아름답다고 느낀다는 주장은 좀??
증거관련 자료를 본적이 없어서;;

사실 아름다음의 기준도 사람마다 민족마다 시대마다 다른데
황금비율만이 마치 진리인 것 처럼 이야기 하는 것 도 좀 걸리구요.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가장 많은사람들이 아름다움을 느끼는 비율이기도하고
이를 이용해서 셀 수 없이 많은 모양들이
이 법칙을 따르고 있다는 점에서 알면 좋은..
그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황금비율이 도출된 공식
(안궁금 하시면 그냥 패스하셔도 됩니다)

전체길이를 미지수 'x' 로 정하구요
큰 선분의 길이는 숫자 '1'로 정하면
작은 선분의 길이는 자동으로 'x-1'로 정해지게 되겠죠?? 


이 때
[전체길이(x)] : [큰 선분의 길이(1)]= [큰 선분의 길이(1)] : [작은선분의 길이(x-1)]

요 식을 만족하는 'x'의 값이 황금비가 되는 것이지요.
직접 계산을 해보시면..

x = (1 + √5) / 2 
요렇게 나오는데요

계산해보면 1.618033988749895 요렇게 나오구요
보통은 1.618로 많이쓰는데
때에따라 1.6 ~ 1.7의 값을 채택해서 습니다.

이는 전체길이를 나타내는값으로
큰 선분의 길이(1)과 대비하여 1:1.618로 많이 표현합니다.






실생활의 황금비가 사용된 몇가지 예시

여기서는 몇가지만 적습니다만ㅋ
찾아보면 정말 엄청많습니다.
사람이 일부러 요 황금비율을 맞추거나
자연에서 자동으로 요런 비율이 맞추어지거나..
두개의 경우가 있죠.



1. 카드의 가로세로 비율

제가알기론 신용카드의 경우엔 1:1.7의 가까운 비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 국기의 가로세로비율

표준국기크기를 정할 때 황금비율을 사용했습니다.



3. 석굴암의 불상의 비율

옛날사람이 어떻게
요 비율을 알아냈는지??
아니면 느낌으로 만들다보니 비율이 맞은건지는 몰라도..
석굴암의 불상은 황금비율을 따르고 있습니다.



4. 자연의법칙, 피보나치수열

암모나이트의 나선형의길이....
내부로들어갈수록 작아지는게 황금비율을 따르고있습니다.

해바라기의 씨앗의 나선모양이 황금비율을 따릅니다.
사진에는 해바라기가 너무 커버린건가ㅋ
씨앗들이 정렬된 상태의 나선모양이 잘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