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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뺨 후려치는 이색 책꽂이 추천

잊어버린 과거

책장 뺨 후려치는 이색 책꽂이 추천

책꽂이...

저는 사실 책꽂이와는 거리가 멉니다.....

왜냐면 불편하거든요'';

저같은경우는 그냥 책장에다가 눞혀서 쌓아놓는 경우가 많아서..

세워서 두다보면 쓰러지기도하고..

끝부분의 책들은 눕기도하고;;

어차피 누울거 다 눞히자 하는 마음에서 그냥 눞혀서 씁니다.

근데, 요런걱정을 타파해줄 그런 책꽂이가 하나 있어서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아주 간지러운데를 잘 긁어준 제품인 것 같아요.

책 쓰러질 염려없는 이색 책꽂이


짠.

모양이 참 괴상하죠?
처음볼땐 이게 뭔 책꽃이냐ㅋㅋ 하면서 웃었습니다ㅋ

음ㅋ
하지만 모양을 한번 더 자세히 보세요''
모양이 괴상한만큼 실용성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ㅋ





색깔을 바꾸니까 좀 아나보이는 것 같기도??

저는 저 뒤에있는 흰색에 눈이 더 가는데요?



책 정리했을때
아마 요런 모양일 겁니다.

우리가 쓰는책이 모두 통일된 크기가 아니잖아요 ''

보통책장이나 책꽂이에선,
그렇다고 작은책을 맨 가생이에 놓자니,
자주볼책인데 멀리두어야 하는 경우도 종종 있구요.

작은책 큰책 구분되어있어 놓기 편한 장점이 있고
책이 조금만 있어서 쓰러져있어도 지저분해 보이지 않는다는점도 장점 ㅇㅇ

음.. 
가장 왼쪽엔 커다란 파일 하나정도 넣어두면 참 좋을거같습니다''




그리고 금속으로 되어있어서
자석으로 메모 붙여놓기에도 참 좋습니다.

꼭 자석이 아니더라도 포스트잇도 잘붙지요
맨질맨질한 금속이니까요.




요사진은
응용된 사용 입니다ㅋ

가운데 자그마한 허브같은 화분하나 놓으면
외관까지 예쁘네요.

색깔은 검은색 (바로가기) 빨간색 (바로가기) 흰색 (바로가기)
총 세가지 색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