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보석으로 이루어진 해변

잊어버린 과거

보석으로 이루어진 해변

보석해변이라고 불러도 손색이없는 이곳..

혹시 알고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엔 너무 유명해서요...

미국 캘리포니아의 브레그 해안에 위치해 있는 이 해변

이름은 글래스 비치 입니다.

감상해 보시죠.

아름다운 글래스비치


오색가지 다양한 보석이 가득한 미스테리한 해변 글래스 비치 (Glass Beach)


모래 혹은 자갈 대신 오색가지 다양한 보석들이 가득한 해변, 여러분은 보신 적 있으세요?

미국 켈리포니아의 브레그 해안에 위치한 글래스 비치(Glass Beach)라는 이름의 이 곳은

해변가에 다양한 색상의 수정과도 같은 작은 유리 돌로 가득한 신비한 곳입니다...

 


그런데, 이런 신비하고 아름다운 해변이 과연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요,,,,?

신비롭고 위대한 대자연의 힘으로 만들어진 자연현상 중에 하나 일까요,,,,?



20세기 초 이곳 브레그 해변은 지역주민들의 모아두는 쓰레기 처리장이였다고합니다.

집안의 각종 생활 쓰레기는 물론이고 산업 쓰레기, 그리고 폐차들 까지 모든 쓰레기란

쓰레기로 이곳 브레그 해변을 가득히 채웠다고 합니다...




1949년에는 이곳이 동네 주민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넘처나는 쓰레기들로 악취는 물론이고

 화제까지 발생하는 불상사 또한 발생해 골치 덩어리가 되어 버렸다고 합니다.




1967년 이곳 시장과 주민들의 결정으로 쓰레기 매립을 금지 시키고 다른 매립장으로 이주를 결정하여

모두들 힘을 모아 이곳의 쓰레기들을 치우고 예전의 해변 모습으로 돌려 놓기위해 힘을 합쳤죠,,

그리고 이곳을 무기한 폐쇠 하기로 결정합니다...



모든 쓰레기들을 깨끗하게 치우기는 했지만 작은 자갈들과 섞여있는 깨진 병들은 치울수가 없었죠,,

대략 40년 이상이라는 시간동안 사람의 발길이 끊긴 이곳의 깨진 병조각들을 파도가 다듬고

또 다듬어 오늘날, 수정과도 같은 다양한 색깔의 유리 보석으로 만들어 놓은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에 어울리는 글래스 비치(Glass Beach)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했죠,,,,



인간에 의해 황폐해지고 버려진 이곳을 오랜시간 묵묵히 갈고 다듬어 다시금

인간에게 돌려준 위대한 자연의힘,, 정말 감동스럽죠,,,,,,?



이러기에 우리는 자연에게 좀 잘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이 포스팅은 각종포탈및 메타블로그에서 대표 파워블로거이신 스트레스Zero(숫자로보는세상) 님의 포스팅을 스크랩하였음(CCL준수)을 밝히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