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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장 : 문제기반 신제품 개발[5]

잊어버린 과거

포스팅의 주제가되는 지혜의 장은 한국트리즈협회에서 직접 다운로드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한국트리즈협회 검색[링크]

 

이번 트리즈 이야기에서는 자원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야기를 해주실 한국트리즈협회 회장 김익철 님

 

 

 

 

 

 

 

다섯 번 째 문제기반 신제품 개발 이야기

자원의 문제란 무엇인가?

 

 

 

자원의 문제란 이것이다

주위에 널려있으나 인식하지못하면 활용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이 "자원이다" 라고 인식이 가능하도록 잘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여기서 "자원이란, 활용될 수 있는 유용한 어떠한 것"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원이 어디에 있는지 막상 찾는일은 심리적관성으로인해 절대 쉬운일이 아니며, 트리즈협회 회장님은 다음과같은 요소들을 생각해보는 것을 추천하셨습니다.

 

1. 물질

2. 장

3. 정보

4. 기능

5. 시간

6. 공간

 

이런식으로 고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원으로써 활용할만한 컵, 흙, 공기 등 어떠한 물질이 있는가? 자원으로써 생각될 수 있는 어떠한 장(MATCAM - 물리적 성질, 화학적 성질 등)이 있는가? 자원으로써 가치가 될만한 최신기술 등 정보가 있는가? 어떠한 활용 가능한 시스템의 기능이 있는가? 어떤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가? 어떤 공간을 활용하면 좋을까? 등등..

 

이런식으로 찾은 자원들은 크게 다음의 표와같이 두가지 경우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자원의 문제를 이용한 사례들

 

 

동맥은 남이 건드리지않은 새로운 자원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정맥은 남이 건드린 자원으로부터 나오지만 아직 이용되지않은 가치있는 자원들을 의미합니다(=남들이 버리는 자원).

 

아마 명칭은 추측하건데 혈관의 이름중 산소가 풍부한 깨끛한혈이 흐르는 혈관을 동맥이라 하는것과 손대지않아 깨끛하다는 의미와 연결하여 "동맥"이라 표현하신 것 같고 반대로 혈관의 정맥과 타인의 손이가서 영향을 받았다는 의미를 연결하여 "정맥"으로 표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른말로하자면 동맥 자원의 비즈니스 모델은 남이 사용하지않는걸 이용하는 것이고 정맥 자원 비즈니스 모델은 남이 버리는 것을 이용한 모델입니다.

 

라는 자원을 발견해낸 것입니다. 6가지 자원의 종류중에는 첫 번째인 "물질"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요새는 해양심층수가 예전보다는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벤트 상품 등의 목적 이외에 직접 구매해서 먹는사람은 아직은 못봤지만서도 말이니다.

 

 

했지만 했지만 하지만 결국엔 자원으로 인정되어 비즈니스모델로까지 발전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하기 전이라면 아무리 많은양을 주어도 단 돈 10원 투자하기마저 꺼려할 수 도 있겠지만 그 것의 본 가치를 잘 인정받게되면 그에 합당한 값어치를 받게 될 것입니다.

 

 

위 사례의 대부분은 6가지 자원 종류중에 "물질"을 활용한 것으로 판단됩니다만, 100% 전부다 물질적인 정보다 라고할 수 없는 사례도 있습니다. 다음과같은 경우입니다.

귤 껍질이라는 "물질"이 자원으로 인정받으려면 그 전에 헤스페리틴이란 성분이 귤껍질에 존재한다는 "정보"가 있어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단순히 한가지 요소에의해서만 나타나는 자원이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