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불운의숫자 그것의 기원????

잊어버린 과거

뭐 행운의 숫자 불운의숫자등으로

숫자에 의미를 두어

깊게 생각하는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같은경우는 숫자 4를 싫어하여

4층이나 4번버스등을 표기할때 Four의 앞자리를따서 F번 F층등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치만 정말 숫자에 좋은기운이나 나쁜기운이 있는게 사실일까요??

이러한 인식이 생기게된 계기는 무엇일까요?


생긴 이유는 있다. 숫자 4

우리나라의 숫자 4 같은경우는 굉장히 단순하고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단순히 한자 죽을사 자와 같은 발음이라고하여 꺼리는것이 그것이지요. 그렇다면 사시사철이나 사군자등도 F시F철 F군자등으로 부를기셉니다...



고대 그리스의 피타고라스학파에선 1,2,3,4를 더하면 완전한 숫자인 10이 된다고하여 4를 신이 계시인 신성한 수로 생각했답니다. 그나마 이건 이유라도 있죠.. 발음이 같다고 불운의 숫자라니.. 말도 안됩니다.

그리고 실제로 우리나라는 4 라는숫자를 오랬동안 써왔습니다. 계절, 방위, 사대성인, 사주, 사지 등 4를 매우 중요한 숫자로 생각하고 사용한 예시는 매우 많습니다.
 

또다른 불운의숫자 6

이건 성경에 그 기원을 두고있다 하더라구요.

음 아마 7을 완전한숫자로 보고 있다죠? 그 이유에 대해선 잘 모르겠네요. 근데 이 완전한 숫자보다 하나 부족한 6을 불완전한 숫자로보고 있답니다. 확대해석같은면이 있긴한데, 불완전하다고해서 악마의 숫자라고 본다는군요??

그리고 이름이 666인걸로 기억하는데, 성경에 나오는 괴물입니다. 6마저도 안좋은데 666인 괴물까지 등장하니 말 다했죠. 6에대한 이미지가 상당히 안좋게 나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치만 이에대한 정확한 '근거'가 없기때문에 여전히 연구중이라고 하더군요? 이런걸 미스터리라고 하죠. 근거없는 주장에 답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는 아리송송한 것 말이죠.


죽음의 숫자 13

성경에서는 12보다 하나 넘치는 13도 불운의 숫자라고 보고 있답니다. 8이나 11은 왜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렇다고하니 뭐..


그리고 특히 13일의 금요일을 매우 꺼리는 불길한 날로 꼽고 있죠. 아마 예수가 처형된 날이라 그렇다고 하더군요. 이후에 역사적으로도 13일의 금요일에맞춰 암살을 시도하거나 불길한 일이 생기면서 13일의 금요일은 불길의 대명사로 굳어지는듯 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예수가 13일의 금요일날 처형당하였다 하여, 일부러 그 날을 노려 행해지는 경우가 많다는점은 생각해봐야 할 점입니다. 기준이 '날' 이라서 그렇지 혹시 예수가 그당시 처형당할 '시간'이 진정 불길한 시간일지 아니면 처형당한 해당월의 해당일이 불길한 시간일지 어떻게 압니까 ^^? 사실 정한사람 마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