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옷에 뭔가 묻었을 때 이렇게 대처하면 쉽다

잊어버린 과거

옷에 뭔가 묻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될지

상당히 난해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냥 빨아야되나 어떻게 해야되나

걱정이되기 마련입니다.

여기서는 전부는 아니고;;
 
제가 아는 몇가지 방법들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자주묻는 것들 이렇게 해결할 수 있다

우유나 커피 같은건 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냥 착하게 잘 마시면 좋은데, 가끔 흘리기도 하고 그러죠. 그럴땐 이렇게 해결하면 조금더 수월합니다.


커피의경우엔 제대로 굳으면 물에빨아도 잘 안지워지는경우가 있습니다. 탄산수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단, 당분이 포함되어있지 않은게 더 좋다고합니다. 요새는 그냥물 뿐만 아니라 몇몇 편의점이나 대형마트에선 탄산수를 판매하는 것 같더라구요.


우유의 경우엔 단백질 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뜨거운물로 빠신다면, 응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계란후라이가 존재할 수 있는 이유죠;; 음.. 그렇기 때문에 차가운물로 빨아주시는게 좋습니다.


아 그리고 얼룩들은 화학적 성분에 따라 옷의 색감을 변형시킬 가능성이 있으니 무언가 묻는다면 그 가능한한 빨리 처리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자주 안묻는 요런것들은 이렇게 처리하면 된다


음 먼저 피가 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피도 위의 우유랑 마찬가지로 단백질이 많기 때문에, 뜨거운물로 닦는 방법은 좋지 않습니다. 응고해서 더 안지워지는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땐 무를 갈아서 그 즙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빨래해도 안지워지는 피의경우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녹이 묻는 경우도 드물죠. 어찌되었든 녹이 묻었다면, 레몬을 이용해봅시다. 레몬을 이용하면 생각보다 쉽게 지워집니다.


그리고 알 수 없는 심한 때는 벤젠으로 처리해 주시면 되는데요, 더러움의 양이 많다싶으면 천에 벤젠을 묻혀 더러운부위를 닦아 주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