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우유가 건강에 해롭다는게 사실일까?

잊어버린 과거

특히 이런 이야기가 미국중심으로 퍼지고 있다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책으로도 나올 정도니 말이죠.

저도 이런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음. 아마 그 책에선 이런 문구로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위생상태를 알 수 없는 여물을 먹고자란 소의 피가 만들어낸 젖을 먹고싶은가?'





그렇다면 건강에 안좋을까?

아직도 많은 논란이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정확한것은 우유를 마시지 말라는사람들도 우유에는 이로운 영양분이 많다. 라는걸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유를 마시지 말라는사람들의 주장엔 위의 말처럼 검증된건지 안된건지 알 수 없는 감정적인 문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일부 호르몬이나 일부 물질을 예를들어 나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우유를 마신 사람들이 몸에 이상이 온다는점을 어떻게 찾아가서 포착했는진 몰라도 있더라구요.. 골다공증을 걸렸다느니 하는 것 말이죠. 





그치만 이 일부의 물질이 해롭다고해서 우유가 나쁘다고 보기 힘듭니다. 왜냐하면 우유는 알려진 이로운 물질만해도 100여가지가 넘습니다. 단지 열몇개의 물질이 해롭더라도 충분히 마실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는 운동과 비슷합니다. 운동도 현재 알려진 바로는 활성산소 증가등의 부정적인 면도 있으나 긍정적인면이 월등히 많아 의학계에선 권장하고 있죠. 우유때문에 병을 걸렸다는분들은 우유를 지나치게 많이 마셨다던가, 워낙 자기몸에 안맞는건데 좋다니까 일부러 마셨다던가 하는분들을 제외하면 없는게 사실입니다.


우유가 나쁘다는 분들중 이런이야기를 하신분이 생각나네요. 그분이 군대에 있을시절 우유가 좋다길래 하루 200ml 팩을 10개씩 총 2L를 꾸준히 먹었는데, 제대할 때 건강해지긴커녕 평생 낫지않는다고 의사가 말한 두드러기가 얼굴에 잔뜩났더라.. 하는 이야기인데요, 2L 정도면 너무 마셨습니다;; 과유불급이라하죠 100여가지 좋은물질도 하루섭취량을 초과하게되면 독으로 작용합니다.... 


그리고 다른 이야기로는 우유회사에서 꾸준한 로비로 진실을 은폐하고 있다더니 어쩌구.. 하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야 어찌되었건간에 100여가지의 좋은 물질이 있는것은 사실이고 이로인해 도움을 받고있으신분들도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하루 200ml 이하의 우유를 마신다면 어느 부작용도없이 우유의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