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공부를 잘 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은??

잊어버린 과거

이런 내용이야 많이 접해보셨겠지만,

여기저기에서 뭘 했더니 좋더라 뭘 해야된다더라 하는등의

결국엔 자기네제품 혹은 자기네회사를 위한

마케팅일 뿐인경우가 많습니다.

그치만 여기서 저는 마케팅이 아닌

공부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공부하는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공부 잘 하는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이 뭐에요?

공부 라는것에 대한 짧은 분석을 해보려고합니다.

공부라는건 학문이나 기술등 무언가 배운다는 것을 우리 생활에서 흔히 쓰는 말입니다. 그치만 제가 경험해본결과 여기에는 몇가지 특징이 지켜져야 합니다. 이 특징을 지키지 않고 공부라는것을 한다고해봐야 잘 안된다는 사실을 알아버렸거든요. 이 특징이란게 뭐 특별한건 아니고 당연한 이야기입니다만, 간과하는경우가 많습니다.



1. 배울 의지가 있어야 한다.
: 공부를 함에있어서 공부자체가 즐겁다면 그것보다 좋은건 없겠습니다만, 공부를하면 장학금을 탄다던지, 용돈을 더 받는다던지 이전의 자기등수보다 더 높아져서 기분이 좋다던지 아니면 목표가 뚜렷하다던지 칭찬을 듣는다던지등의 공부가 하고싶어지는 신바람을 불러일으킬 무언가 필요합니다.



2. 고칠 의지가 있어야 한다.
: 시험이나 연습문제를 풀고나서 틀린부분이 있다면 그것을 꼭 고쳐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에 똑같은 상황에 직면했을때 틀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죠. 틀린것을 나중에 또 틀린다면 공부란걸 아무리해봐야 소용없습니다. 틀렸다는 것은 그 부분을 잘 모른다는 점인데, 이 것을 해결하지않고서 다른걸 한다고해봐야 무언가 배운다 라는 의미가 없습니다. 다른말로하면 어차피 틀릴거 왜배웁니까? 틀린것을 고치는게 진짜 공부의 시작입니다.



3. 꾸준히 해야한다.
: 여기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막히는 것 같습니다. 꾸준히 해야한다는게 짜증이나도 화가나도 아무리더워도 혹은 추워도 그것만은 하고 다른걸 하자 라는 마음가짐입니다. 저도 블로그 글을 꾸준히 쓰기위해 아침에 쓰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밥먹고 씼기 전에 글 몇개 쓰고 하루를 시작하자는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배울의지에서도 고칠의지에서도 이 성실함이 결여된다면 결과는 보지않아도 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모의고사를 풀었는데 할것도 많은데 고치면서 공부하기가 너무 귀찮다?? 이건 분명 문제 있습니다.


꾸준함을 방해하는 것(=귀차니즘)을 타파하는 극약처방!

왜 그런말 들어보셨죠?

부모에게 잘 대하는(=효도를 잘하는사람)사람은 윗사람 말도 잘듣고 하는일도 잘해서 결국엔 사회에서 인정되는 사람이 된다는 말 말입니다.

제가 지켜본 바로는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효도 잘하는사람은 뭘 시켜도 열심히 잘 합니다. 괜히 이런말이 있는게 아니더군요 ^^;

그런데 지금은 효도해라 라는걸 말하려는게 아닙니다. 그것과 비슷한 기능을 갖는. 성실함을 키우는 방법을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실제로 이것은 임상실험을 통해 간접적으로 증명된 실험이기 때문에 믿으셔도 됩니다.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청기백기를 하는 방법인데요. 하루 적게는 10분씩하셔도 효과를 분명 보실 수 있습니다. 원리는 청기올려, 백기내려 등의 간단한 명령들에 반응함으로써 결국엔 자기마음속의 귀차니즘을 쫒아낸다는 것입니다. '아 공부해야되는데 귀찮다' 에서 '공부하자'로 마음가짐이 서서히 바뀌게 될 것입니다. 자기자신에게 명령을 내리고 행동하는데 익숙해지게 되는것이죠. 그것의 기반은 청기백기의 간단한 명령들에 적응되는 자기자신의 모습속에 있겠습니다.


  
그래서 여러 청기백기를 찾아본것중 가장 추천드리는 청기백기게임은 한게임 청기백기입니다. 펭귄한마리 나와서 청기백기 들었다놨다 하는건데요, 점수도 랭킹화되있어서 의욕도 더 생기고 점수가 점점 향상됨에 따라서 자기자신의 모습에도 변화가 있다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20만점 정도에서 잘 안오르던데, 이렇게 점수가 안오를 땐 연습시간을 더 늘려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