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114. 먼지

일기

써야된다 생각하면서도 지금 생각났다. 아마 어제도 애매하게 기억났던 것 같은데... 요새 미세먼지가 심해서 그런지 머리가 슬슬 아프다.막 심하게 아픈 건 아닌데 뭐랄까. 애매하게 아프다. 문을 꼭 닫아두어도 어디선가 조금씩 들어오는 것 같다. 어여 생쾌한 공기가 불어왔으면.



감사한 일.

1. 질병이 없어서 감사하다.

2. 다이소가 근방에 있어서 감사하다.

3. 맛집이 근방에 있어서 감사하다.

4. 집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5. 지루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6.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하다.

7. 좋은 환경에 있어서 감사하다.

8. 평화로워서 감사하다.

9. 누군가 닥달하지 않아서 감사하다.

10. 나만의 계획을 세울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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