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183. 부럽

일기

부럽다가도 부러워지지 않는다. 하지만 다시 부럽다. 그리고 곧 다시 부러워지지 않는다. 그런 식으로 나는 돈을 벌고 싶지 않다. 많이 버는 것처럼 보여도, 내가 한다면 인생을 담아낼 수 있는 깊이가 없다. 가볍기만 하고 진정성이 없을 것이다. 나만의 길을 가는 것이 제일 의미 있고 보람차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새겨본다.

 

감사한 일.

1. 방문자가 늘어서 감사하다.

2. 집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3. 강의를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하다.

4. 동기가 유발되어 감사하다.

5. 새로운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하다.

6. 곧 새로운 것을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7. 재미있는 생각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8. 밥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9. 좋은 친구가 있어서 감사하다.

10. 건강하여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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