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어려운 타점 쉽지 않은 손절

트레이딩

일단 익절은 성공했지만(+8%) 개인적으로는 어려운 자리였다.

 

하방 추세가 나올 수도 있는 자리여서 손절가를 넉넉하게 잡고 홀딩하는 것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조금 더 안전하게 진행하고자 단타 대응을 했다.

 

실제로 익절 하자마자 박스권의 고점까지 반등이 나와버리는 것을 보면 해당 매물대가 강력한 것은 맞았다. 만약 이후 차트가 안정적인 곡선을 그리며 하락했으면 재진입했을 텐데 급하게 무빙을 보여주는 바람에 재진입은 하지 않았다. 요새도 나스닥 열심히 따라다니던데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