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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안구건조증일까? 안구건조증 증세와 테스트

잊어버린 과거



흔히 눈물이 쉽게 증발하게되는 겨울철에 안구건조증 증세를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단순히 얼만큼이나 뻑뻑해야 안구건조증인지
내가 안구건조증이라 병원을 가야되는건지
애매할 때 자가진단같은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증상을 대략적으로 진단해 보는 것 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안구건조증에 해당하는지 간단한 테스트를 해볼까요?
각 문제를 보면서 자기에게 해당하는 문제가 몇개나 되는지 체크해 봅시다.

1. 아침에 일어나면 눈이 뻑뻑하거나 눈이 많이 충혈되어 있다.
2. 공기가 건조한 곳 혹은 공기가 탁한 곳에 가면 눈이 화끈거린다.
3. 눈꺼풀에 염증이 자주 생긴다.
4. 하루에도 몇번씩 눈의 피로를 느끼며 눈꼽이 평소보다 혹은 남들보다 자주 생긴다.
5. 시야가 뿌옇게 보이기도하고 통증이 있다.
6. 밝은 곳에서 눈을 제대로 뜨기 힘들다
7. 눈에 통증을 느끼고 시력이 떨어짐을 느낀다.
8. 콘택트렌즈 착용이 불편하고 힘들다.


[안구건조증 자가 테스트 결과]

0개 -> 안구건조증과는 문제없는 건강한 상태입니다.
1~3개 -> 안구건조증 초기에 해당될 수 도 있습니다. 관리가 필요합니다.
4개이상 -> 의사의 진단과 처방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안구건조증의 초기증세가 의심될 경우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 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콘텍트렌즈 사용자라면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