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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다 혹은 운수가 좋다고 말하는 날이 있습니다. 별일 아닌데도 괜히 일이 잘 되는 것만 같은 느낌도 들고 그런 날이 있죠.
특히나 저같은경우엔 게임을 할 때 운수와 관련하여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하는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에서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진행하게되는데, 운수가 좋은 날에는 항상 착하고 실력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반대로 운수가 나쁜날엔 팀분열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욕쟁이를 주로 만나는 것 같습니다.
ps. 쉽고 간단한 이름풀이[링크]
그런데 며칠전엔 정말로 운이 좋았습니다. 7연승 정도를 쉬지않고 이겼었습니다. 아래는 그 증거자료. 중간에 한번 지더라도 개인이 잘 못해서 졌다기보다는 다른 것 때문인 것 같았습니다.
근데 그냥 문득 궁금해지더라구요. 오늘의 바이오리듬은 어떨까 하고 말입니다.
그. 캐네디 전 미국 대통령이 큰 사고가 있던날 바이오리듬 지수 3가지가 모두 -100인 날이었답니다. 평생에 몇번 올까말까한 날이라고하네요. 우연의 일치일 수 도 있겠지만, 덕분에(?) 아주 가끔은 바이오리듬을 확인하여 일정을 변경하기도 합니다.
아래는 이당시 바이오리듬 지수.
신체리듬이 최고조에 이른 날이었고 지성리듬이 상승세를 타던 날이었습니다. 아주 좋은 날이었던듯 싶습니다.
바이오리듬의 지수들은 한번에 휙 변하는게 아니라 서서히 주기적인 변화를 보이며 꾸준히 변하는게 마음에 듭니다. 자주 안봐도 되니말이죠. 원리는 잘 모르기에..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봅니다.
※ 바이오리듬 정의, 원리 알아보기[링크]
여러분은 오늘 바이오리듬 확인 해보셨나요? [바이오리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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