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트리즈란걸 배우고 있습니다

잊어버린 과거

트리즈란걸 배우고 있습니다

아침 6시반에 일어나서 학교가야되는 운명이지만ㅠ
공부내용이 무지막지하게 외우는 그런 과목이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2일차여서
아주 기초적인 내용을 배우고 있는데요..
시스템적사고의 9windows라던가..
그에따른 자원의 규정 및 적용예시 등등..



트리즈 라는게 가지고있는 핵심의 중심엔
지금까지 있어온 여러 특허들의 연구결과를 참고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는가 분석하여
그러한 기발한 생각,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툴'과 같은 겁니다.
다시말하면, '문제를 해결하는' 툴이 아닌 '창의적인 생각을 도와주는' 툴 인겁니다.
모든 트리즈기법을 사용 해 봤을 때, 문제가 해결될 수 도 안될 수 도 있는 거죠.
상황을 정형화하고 그 상황을 분석함으로써 두서없는 생각의 흐름속에서 생길 수 있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줄이는 역할입니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ㅠ 2일차가 뭘 알겠나요.

근데 말이 너무 어려워요.
교과서같이 텍스트북이 있는 것 도 아니고..
여러 예시와 간단한 설명속에서 핵심을 알아가는.. 그런 느낌이던데
뭔가 정형화된 텍스트북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읽고 혼자공부할 수 있는 그런 책.

트리즈가 각광받기 시작한 것 도 얼마 안된다고 하네요.
취업자선배들중에 이 교과 들은 것 만으로도 입사시 가산점을 얻었다는 걸 보면
확실히 앞으론 더욱 중요해지긴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