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 다루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먼저 선택입니다. 유닛을 선택하면 다음과 같이 나타납니다. I G N A 가 보이죵? I = Infantry(전투병) G = Ground(육군) N = Navy(해군) A = Air(공군) 화면상엔 배가 135만큼 있네요, 꽤나 많은수입니다. 유닛이 나타내지는 방법엔 두가지가 있습니다. 배모양처럼 생긴건 해군이고 탱크모양처럼 생긴건 전투병 육군 그리고 공군을 나타냅니다. 슈퍼파워2에서 육군과 전투병을 따로 분리해논 이유는 추측해보건대 머릿수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투병은 10만 20만 이렇게 모병해도 전력에 비해 숫자가 큼직하니 말이죠. (슈퍼파워2에서 현실과 다르게 전투병이 매우 슬픕니다ㅠ) 이로인해육군과 같이 묶어논다면, 숫자만 보고 실제전력을 판단하기 더 어려..
정치 단축키는 딱 두개입니다. 그 두개는 정치쪽에서 제일많이 사용한다 생각하셔도 됩니다. 알고 쓰면 매우 유용하다는 의미입니다. [P] 와 [T]가 바로 그것인데요 [P]는 Politics 의 약자입니다. 다음과같이 아주 친근한 창이 뜹니다. 슈퍼파워2에서 거의 모든 정치적 컨트롤을 하는 창이죠 '_' 잊지맙시다 Politics의 [P] 음 그리고 [T] 는 Treaties 의 약자입니다. 어쩌면 더 친근할지도 모르는 창이 뜹니다. 슈퍼파워2에서 거의 유일한 외교수단이죠 '_' 조약은 많이쓰는 부분이니까 외울수 있겠죠 ? [T] !
슈퍼파워2에선 지속적인 조약을 맺으면 조약을 유지하기위해 조약비용이 필요합니다. (일회성 조약은 조약비용이 없습니다.) 아주 정확하게는 계산 할 수 없겠지만, 몇가지 상황실험들을 보면서 어느정도인지 추론해 봅시다. (실험시 슈퍼파워2 SP2모드 1.4버전을 지향합니다 '_') 선택국은 가봉 입니다. 아프리카 서해에 있습니다. (실험을 하기위해 국가재정을 정상적으로 돌려야 했기에 영토 팔아넘긴건 미안ㅠㅠ ) 먼저 알려드릴게 있습니다. 조약비용은 경제력에 비례하여 정해진 가격을 나누어 부담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럼 조약 비용이 얼마인지 알아내기 위해 경제력이 거의 비슷한 나라를 찾아봅시다. 음.. 찾았습니다 우리가 가봉이니까요 비슷한 나라는 리베리아 라는 나라군요. 그럼 가장 조약걸기 쉽다는 그 뭐냐 문화교류..
은근 알거 같으면서도 잘 모르겠는부분이 바로이 정치적 압력입니다. 정치적 압력이 어떻게 생기는지 알아봅시다. 현재 0.0% 이죠?? 저의 선택국은 영국입니다. 아래 사진 봅시다. "Confirm" 누르면 독일은 선택할 수 있는데 거부를 했구요, 미국은 선택못하는 입장이니까(당하는 것이므로) 당연히 승인입니다. 플레이어가 상대가 어떻게어떻게 하도록 원하는데, 상대국이 원치않으면 플레이어의 "정치적 압력"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는 자신이 플레이하는 국가의 군사력에 비례하여 "정치적 안정도" 제재 강도가 강해집니다. 영국은 3.6%정도의 압력을 가할 수 있는데요, 이것이 어떤 의미의 3.6%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도전과제로 남겨두어 실험해보겠습니다. 무슨의미인지) 그러나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정치적안정도..
말로하면 너무 복잡할 것 같아서 표로 만들어 봤습니다. 조약이름 고려사항 해설 Request war Declaration (전쟁 선포) - AB측존재 - 일회적용 - A측의 국가가 B측의 국가에 전쟁을 선포합니다. Alliance (동맹) - 지속적적용 - 회원국의 영토가 침범 당할 경우, 해당국의 영토를 지키기 위해 동맹국들은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입니다. - 회원국간에는 군사주둔권도 주어집니다. Military trespassing right (군사통행권) - AB측존재 - 지속적적용 - 양측의 회원국은 상호간의 영토에 이동과 정지가 가능합니다. Request military presence removal (무장해제 요구) - AB측존재 - 일회적용 - A측 국가는 자국에 머물러있는 B측 국가의 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