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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 짜리 고구마가 있다던데, 어떻게 생겼길래?
고구마 그거 얼마나 한다고.. 2만원에 파나 싶습니다 ㄷㄷ;
근데 없어서 못팔 정도라고 하더군요?
어떻길래 이만원씩이나 받는데도 없어서 못팔 정도일까요.
보통고구마랑 다른점은 2개월간 숙성시킨 고구마를 저온에서 서서히 읶혀 수분을 덜 날아가게 한다는군요?
고구마 이름은 '기리시마베니카구라' 라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일반 고구마와 다르게 수분이 많아 촉촉하고 당도는 두배이상 많아진답니다.
현재 도쿄의 한 백화점에서는 불티나게 팔리고 있답니다.
근데 비싸도 너무 비싼데 이걸 사먹는 사람들의 심리도 일반 고구마와는 다르더라구요.
마치 그냥 고구마를 사먹는 그런 마음이 아닌 마치 케잌을 사는 것 같은 마음으로 구입을 한다고 합니다.
맛은 생각보다 있다네요.
당도가 높아서 달달하고 그렇대요.
그치만 고구마의 고급화 같은건 아직 너무나도 생소한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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