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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초기에 일시적인 자금 흐름 이슈를 해결하고자
트레이딩 교육 서비스를 등록하였다.
국내 대표적인 플랫폼 세 군데에 등록을 완료하였다.
먼저 크몽.
의외로 쉽게 승인되더라.
내가 볼 때 트레이딩 교육의 가장 보편적인 문제는 수익 보장이나 성과를 과장하는 것이라고 보는데
이 교육에는 그런 부분이 없다.
오히려 너무 재미가 없는 게 문제.
나는 오히려 재미가 없는 트레이딩 기법이어야 결국 돈을 벌어다 준다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구성한 거긴 한데
문의가 잘 안 온다고 하여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매매법으로 바꿀 일은 없을 것이다.
트레이딩은 재미가 없어야된다.
재미있는 매매법은 보통 잦은 매매 빈도와 빠른 대응을 요구하기에 트레이딩 자체가 일상생활이 된다.
그래서 나와는 잘 맞지 않다.
오래오래 트레이딩 하는 게 목적이기에, 든든하고 안정적인 느낌이 얼마나 드냐가 나에겐 제일 중요하다.
달리기로 구분하자면 100미터가 아니라 마라톤.
다음은 온오프믹스.
예전보다는 그 인기가 못하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유효한 플랫폼으로 생각된다.
온오프믹스를 거쳐가는 큼지막한 행사들이 꽤 있고
짬을 무시할 수 없는 부분도 있는 게, 구글 검색에도 잘 잡히는 특징이 있다.
마지막으로 이벤터스.
깔끔한 인터페이스와 컴팩트한 작동, 관리를 위한 디테일한 기능이 있는 특징이 있다.
떠오르는 샛별 느낌.
개략적으로 2~3팀 정도 선에서 교육 프로그램은 종료할 예정이다.
직접 매매해서 벌면 되기에 사실 교육 프로그램 자체가 수익으로써 큰 의미가 있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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