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세계]동물들의 떼죽음과 재난

잊어버린 과거



 




(기사원문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3624788)



동물들은 환경변화에 사람보다 민감한 편입니다.
물론 아직까진 동물들이 재난을 감지하는데 효과적이다 라고 증명은 되지 않았지만,
지진이나 화산폭발등의 재난을 예측하기위해 동물을 이용하기도 한답니다.

전세계적으로 동물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들쥐가 전염병을 옮겨서 상파울로의 동물원의 동물들이 병들거나 죽거나 하는경우도 있었고
미국에선 강이 녹색으로 변한다던가, 물고기는 물론이고,
고래와 같이 커다란 동물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끊이지않는 구제역도 동물들의 떼죽음의 원인이라면, 그렇게 볼 수 도 있겠습니다.



그치만 떼죽음의 최초원인이 증명되어 정확하게 밝혀진 경우는 그리 많지 않으며,
원인이 규명된다 하더라도 이미 그 일이 일어난지 몇년이 지난 이후인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만약, 동물들의 이동이나 사망 원인이 재난에 대한 동물들의 신호였다면 어땟을까요.
나사에서는 이런 엄포를했었죠, 2013년 거대한 태양풍이 지구를 덮칠거라고....
뭐, 어떻게 될지 그다지 상상하고 싶진 않습니다;

이렇듯, 국가가 국민들을 보호할 수 있는 범위는 초 일류 국가라도 분명 어느정도 한계점이 있으며,
어느정도는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되겠습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외국에선 이미 재난용품시장이 어느정도 고개를 든 모습입니다.


55갤런을 5년간 보관가능한 물탱크
11만원 정도


1년치 식량, 모든영양소를 종류별로 섭취할 수 있다.
92만원 정도


4명이서 1년을..
387만원 정도
(재난용품 출처 -
http://blog.naver.com/stu2217/80115935765 )


우리나라에선 아직 꿈만같은 이야기로 보입니다..
하지만, 최소한 깨끗한 식수의 확보 정도는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군대에서 사용하는 알약으로된 정화제 같은것도 있겠지만,
빨대처럼 빨아마시기만 해도 정화가 되는 정화필터가 있다고 합니다.
하루 2L씩 꼬박 일년.. 가끔 사용한다면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