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슈퍼파워2_[전투] - [7](해상전략응용)

잊어버린 과거

 

 


바로이전 포스트에서 [1] 기본 해상전략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요변 포스트에선 그 다음내용인 [2]번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실험을 하기전에 준비를 하겠습니다.
모든유닛의 레벨은 저번과 마찬가지로 4로 고정입니다.

[1]편에서 실험한 유닛들 + ASW, Patrol craft 보충을 한 이후에 전투에 임했습니다.
상대는 전세계입니다.


러시아에게 지역폭겨으로 도발하면 북한과는 매우 다르게,
수많은 나라들이 자동으로 참전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참여한 나라는 133개국입니다.
해군력 3위인 영국은, 미국이 러시아에게 도발을해도, 동맹을 유지한채 얌전히 있어서
난이도가 어느정도 맞는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첫 도발시에는 모든유닛이 전부 공격오지 않는다는점도 난이도 조절의
역할을 했습니다.




(이는 매우 주관적인 방법으로 진행되니, 참고하는 차원에서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_')

[2] 머리속의 전략을 직접이용


먼저 슈퍼파워2 사령관들에게 맡기어 전투하게 해보았습니다(자동전투).


전투가 끝날때쯤 확인해보니, 54대정도 격파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그러나 뭔가 신통치 않네요.
직접 컨트롤 해봅시다.



전략으로 프리깃과 헬기를 전방에서 싸우게하고
후방에선 나머지 유닛들이 지원해주는 방법을 사용해봤습니다.

사령관들발컨의 결과보다. 5배 정도 성과를 높혀주었습니다.
264대 격파했습니다.



좀더 보완한 다음 전략은 이겁니다.

적 유닛들이 계속 지원오므로, 전방으로 쭉쭉 돌격한다면 지원오는 병력들의 공격을
대처도 못하고 맞아서 죽기 쉬워지기 때문에,
먼저 모든유닛들을 후방에 두고, 혹시모를 적구축함에의한 사격에 피해 덜 입도록
(실제로 이 비싼 유닛을 전방에 보내는 분은 없습니다) 핵잠수함을 전진시켜 맞도록 합니다.



동선들이 없어진걸보니
공격올 적유닛들의 지원의 끊어진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제부터 적의 갑작스런 등장에
우리유닛이 몰살 당하는 경우를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제 더이상 물러나도 이득이 없으니 공격해야합니다.
헬기와 Patrol craft(고속정) 을 앞세워 포탄을 맞게하고 '_';
나머지 유닛들은 뒤에서 공격하게 합니다.

요정도 규모의 해상전을 하는데, 정확히 재보진 않았지만,
슈퍼파워2 시간으로 최소 두달이 넘는 정도로 길게 전투를 합니다.
암튼 엄청 오래걸립니다.

그리고 결과는?

Patrol(고속정)과, Corvette(초계함) 두종류의 유닛을 살아남고 적유닛은 전부 문명하셨습니다.
생각할수록 사령관의발컨은 정말 눈물나네요.
367대 모두 격파했습니다.



저도 요 포스트 쓰기위해 실험해보고 배우고 하면서 하는것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요런식으로 할 수 도 있구나 하는 "참고"용으로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전투에선 이겼지만, 다른함대가 와서 우리 함대를 부숴버렸네요 ㅜㅜ
세계를 상대로 싸우긴 레벨4의 유닛으로는 버거운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