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세계]프랑스인에게 비친 한국인의 모습

잊어버린 과거










프랑스 2’ TV에서 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4일 오전 7시)에 한국을 전반적으로 조명하는
다큐멘터리에서 있는 이야기들을 다룹니다.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의 대부분의 국가는 오래전부터 무기력증을 앓아왔습니다.
그들의 눈에 비추어진 한국은
나도 저런 열정이 있었으면..
하는 부러움 이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국민소득의 변화입니다.

"미국은 몰락할 것이다" 라는 출처없는 예언과는 다르게
오히려 상대적으로 경제면에서 몰락하고 있는것은 유럽쪽입니다.
이 시기 세계의 경제면에선 3배가량 불어났고 유럽도 불어난만큼 더 많이 먹습니다만,
아시아/오세아니아의 GDP향상의 속도를 따라잡지못해
상대적으로 몰락하고 있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유럽이 중점적으로 성장하고있는 방향의 기준이 달라서 일 수 도 있습니다.
  소수자의 권리에도 지대한 관심을두고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에게 관대한 정책
  전체가 존재하기 위함이 아닌, 개인의 행복을 위해 전체가 존재한다는 마음
  개인의 인간다운 생활을 위해 복지에 힘쓰는 사고

위의 것들이 발전하는사이 신경을 덜쓰던 경제방향은 (발전하긴 했지만)
아시아쪽의 새롭게 떠오르는 국가들에게 더 많은 먹이를 주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유럽은, 도전하고 성취하는 정신을 다시 중요시 하고 있다 합니다.
이는 오래동안 있어왔던 무기력증에 대한 반작용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사 전문(중앙일보) :
http://news.joinsmsn.com/article/562/4879562.html?ctg=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