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지금 하고 있는 것을 계속 하고싶냐고 옆자리의 동생이 물었다.
나는 그렇다고 했다.
도구를 다루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재미있지 않냐고 말했다.
내가 가진 도구는 컴퓨터. 지금도 앞으로도 최고의 도구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 것으로 취업을 하고 싶다기보다는, 단순히 컴퓨터라는 도구를 더 잘 다루고 싶을 뿐이다.
아마 나 같은 사람이 어딘가에 또 있겠지.
반응형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 기본점수 (0) | 2018.06.05 |
---|---|
10. 두통 (0) | 2018.06.03 |
9. 프로그래밍 (0) | 2018.06.03 |
8. 자취방 손님 (2) | 2018.06.02 |
7. 청소 (0) | 2018.06.01 |
6. 의욕의 출처 (0) | 2018.05.31 |
4. 용사의 다짐 (1) | 2018.05.29 |
3. 일상을 콘텐츠로 (1) | 2018.05.28 |
2. 햄버거 먹고싶다 (2) | 2018.05.27 |
1. 오랜만에 책 읽음 (3) | 2018.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