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203. 배고픔

일기

고기는 아무리 잔뜩 먹어도 다음날 또 먹고 싶다. 조금이라도 더 못 먹은 게 자꾸 생각난다. 왜 더 못먹었을까 하는 괜한 반성도 하게 된다. 그랬을 만큼 배불러서 그랬겠지만, 그래도 한 점 더 먹었어야 했어. 그래도 두통이 있어서 그랬겠거니 한다. 배고픔..

 

감사한 일.

1. 잘 풀려가는 것 같아 감사하다.

2. 늦어지지만 잘 되고 있어서 감사하다.

3.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4. 닳지 않는 상품을 팔 수 있어서 감사하다.

5. 더 재미있는 것들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6. 내 방이 있어서 감사하다.

7. 깨끗하게 지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

8. 찾아주는 사람이 있어서 감사하다.

9.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

10. 전공을 잘 선택하여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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