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슈퍼파워2_[지출] - [2](고정지출:군비)

잊어버린 과거



저번시간엔 유동지출에 대해 알아봤었습니다.
이번시간엔 고정지출에 대해 알아봅시다.




Security(보안) 의 지출과 Diplomacy(조약)의 지출은 이미 
어떤 공식으로인해 얼만큼이 빠져나가는지 이전의 포스트에서 다루었습니다.

이번시간엔 Military(군사)의 지출공식에 대해 조사해 보았구요;; 알아봅시다.
머 어차피 많이 뽑을수록 군비가 더 나가는거 아실테니
굳이 모르셔도 됩니다만, 간단히 알아두시면 유닛만들 때
자금상황 고려해서 생산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군비지출량으로는
[육군 <<< 공군 <<<<<<< 해군]
순입니다.
다른말로하면, 육군이 제일 효율이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먼저 모든나라에 적용되는
100% 정확한 자료는 아니다 라는 말씀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이유는 'Human development(인간개발)' 수치가 높을수록 군인들의 인건비가 올라가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각 나라마다 똑같은 유닛을 유지하더라도 같은 비용이 들 수가 없습니다.
(K1전차를 한국에서 운영할때 매달 100$가 든다하면)
(에티오피아에서 운영할땐 40$밖에안들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닛 한대당가격인 Value를 기준으로 말씀드릴 계획이고
Value를 기준으로 이해시 육해공의 모든유닛의 군사유지비가 같은비율임을 알려드립니다.
(너무당연한건가;;;)


우리가 대상으로 삶고 실험할 국가는 미국입니다.
인간개발지수가 2001년 게임시작당시 1위인 국가입니다.




먼저 어떤 유닛으로 실험할지 골라보겠습니다.

31대의 Destroyer(구축함) 'Spruance Class' 으로 골라봤습니다.


[1]. 유닛의 상태별 유지비
공식 :
 (Upkeep(군사유지비) / QTY(유닛수)) / Value(한대당가격) * 100
= Value의 몇%정도가 매달 군사유지비로 나가는지


Parked(대기)

유닛하나당 Value값의 8.49%가 군사유지비로 나감을 확인 


Ready(준비)

유닛하나당 Value값의 21.79%가 군사유지비로 나감을 확인


Fortify(방어)

준비와 같습니다.


For sale(판매중)

유닛하나당 Value값의 0.87%가 군사유지비로 나감을 확인


Ready to deploy(배치준비 완료)

시간이 지나서 인건비가 오른것 때문에 살짝 올랐습니다;; 대기상태와 같습니다.


Training(훈련중)

준비상태와 비슷한 정도를 보여줍니다.




[2]. 계급별 군사유지비 변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Non         Lv.1       Lv.2         Lv.3
Parked
    8.49%  -> 12.50% ->  18.75%  ->  37.50%
Ready   21.79%  -> 29.07% ->  43.60%  ->  93.75%


아 힘들었다;;;
여기까집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