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두통으로 시작

일기

오랜만에 두통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꿈에서는, 귀신이 덤비길래 얼굴을 뭉개줬고, 분노조절 장애자가 의견이 불일치하다는 이유로 날 살해하려 했는데, 아무도 다치지 않게 다행히 잘 마무리 지었다.


두통이 있어서 나쁜 이미지의 꿈이 있는 것인지, 혹은 그 반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두통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뭔가 미적지근하게 마무리 되지 못한 무언가가 날 압박하는 것 같은 기분이다. 아마 첫 강의에서 클리어 될 것 같은 무언가가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서 그랬던 것은 아닌가 추측한다.


첫 강의를 시작으로 이제는 정규 강의를 하려고 한다. 내용도 더 알차고, 프로그램도 더 구성지게 해서 강의를 받는 사람도 부담스럽지 않고 하는 사람도 부담스럽지 않게 구성하려고 한다. 생각처럼 되지 않더라도 어떻게든 일단 가고는 있다는 느낌은 확실하다.



감사한 일

1. 새로운 경험을 하게되어 감사하다.

2. 앞으로의 방법이 조금씩 보이는 것 같아 감사하다.

3. 이전보다 비교적 여유가 생겨서 감사하다.

4. 핸드폰이 무사해서 감사하다.

5. 전문가라고 생각 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감사하다.

6. 노력하면 잘 할 수 있는 것이 있어서 감사하다.

7. EFT를 알고 있어서 감사하다.

8. 좋은 사람들을 알게되어 감사하다.

9. 마음가짐을 진단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10. 잘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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