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슈퍼파워2_[전투] - [1](전투환경)

잊어버린 과거



기본적으로 슈퍼파워2에서의 플레이어는 한 국가의 통치자(여당) 이므로
전투에 직접 개입하진 않습니다.
명령을 하면 전투는 사령관들이 알아서 합니다.
플레이어는 단지 사령관에게 어떠어떠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비추어줄 뿐입니다.


전투환경을 알아보기위해,
최근 이슈가 되었었던 NLL과 아주 연관있는
연평도근처의 백령도 부근에서 해상전투를 일으켜 봤습니다.


먼지가 폴폴나고 있군녀

물론 우리가 저번에 만들었던 통큰탱크는 참전하지 않았겟습니다.
해상전투니까요 '_'





먼지가 폴폴나는 지점을 마우스로 좌클릭 해봅시다.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장관들이 직접 전투를 하구요
(타 게임에서도 직접 전투하는 화면은 여러 수치들의 연산을 플레이어가 이해하기 쉽게)
(그래픽으로 보여주는것 뿐일뿐, 실제 진행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것이 현실이며)
(슈퍼파워2에선 여러 수치들의 연산과 진행화면이 보일구요, 전투화면은)
(플레이어의 상상력에 달려있습니다)
위와같은 화면으로 진행정도와, 상황을 보고 명령을 하달할 수 있습니다.

전투시 좌측은 아군, 우측은 적으로 배치되어 보입니다.
아 그리고, 요 화면은 자국이 참여하는 전투의 경우에만 나타납니다.





요 화면은요 참전국들을 보여줍니다.


사실 백령도 부근에서 전투가 일어났지만 '_';
남한 영해에서 북한과 이라크가 싸우는 격이군녀
실제상황 이라면 상당히 복잡한 결과를 가져왔겠습니다.



이 전투의 주체의 국적을 보여줍니다.
참전국이 아무리 많아도
주 세력이 북한과 이라크라는 사실을 변하지 않겠습니다.



이것은 전투의 형세를 보여줍니다.
초록바와 빨간바가 서로 맞닿고 있습니다.

초록바가 길수록 우리의 세력및 전략이 더 압도적이라는 의미구요
빨간바가 길다면 적의 세력및 전략이 더 강하다는 의미이므로
유닛을 보충하거나 전투전략을 바꾸어야 겠습니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유닛들간의 간격입니다.
각 점들은 한 종류의 유닛임을 나타냅니다.

유닛을 한번 클릭해보겠습니다.


선택된 유닛의 색은 좀더 밝아지고 옆에 자그마한 화살표도 생깁니다.
아래부분은 이런식으로 또다른 사각형이
유닛의 사각형을 감싸져 보이게 나옵니다.

그리고 눈치채셨겠지만,
같은종류의 유닛은 같은 행에 있습니다.




그리고 유닛의 아래에 나타난 요 숫자는, 유닛의 갯수입니다.

(잠수함이 25대나 있네요)
동맹국의 유닛이 있다면,
자국유닛과 전체유닛이 위아래 두줄로 분리되어 보입니다.


그리구 유닛 위의 요 총과 방패는 돌격할지 후퇴할지
플레이어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어떤유닛을 앞에 혹은 뒤에 둘지는 참 중요한 문제입니다.

글릭하면 위와같이 선택되면서 총에서 방패로 변합니다 '_'


그리구, 요 화면은 통치자인 여러분이
장관들에게 어떤식의 전략을 바탕으로 싸우게 할지 명령을 하달하는 부분입니다.

다른편에서 좀더 디테일하게 알아보도록 합시다. '_'





하지만 아까 말씀드렸겠지만,
위의 경우는 자국이 개입한 경우에 나오는 화면입니다.

자국이 개입하지 않는다면, 단지 다음과같이
참전국과 개채수의 정보만 나올 뿐입니다.




마치며....
정성들인 포스팅임을 밝힙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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