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슈퍼파워2_[전투] - [4](지상전략)

잊어버린 과거


 요번엔 슈퍼파워2 전투에서 전략을 수립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ㅅ'
생각해본결과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제작자들이 만들어놓은 전략 사용
  [2]. 머리속의 전략을 직접 이용

그럼 이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미 생성해놓은 전략 사용

슈퍼파워2에선 플레이어에게 지상전투시 총 6가지의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 Manual(수동)
  2. Full Assault(총공격)
  3. Air Supremacy(비행유닛 돌격)
  4. Ground Assault(지상유닛 돌격)
  5. Ranged Attack(사거리 공격)
  6. Retreat(후퇴)

알아보기 이전에 먼저 유닛들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모두 4레벨의 유닛들로 이름은 4라고 지었습니다.

(전투기의 디자인 샘플입니다)



(요렇게 알래스카 끝쪽에 배치했다가, 북한을 공격했습니다)
(모든 실험의 조건은 동일함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먼저 1번 Manual(수동)입니다.





맨처음 선택되어 있는 메뉴이고,
유닛을 하나하나 공격 혹은 후퇴중 선택하여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맨 처음에 가만히 둔다면 모두 공격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수동시에 아무런 컨트롤을 하지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적군은 1600대 정도의 무기를 잃었습니다.



Full Assault(총공격) 입니다.



모든 유닛의 상태가 방패에서 총으로 바뀝니다.
즉, 후퇴를 하던 유닛은 공격을 합니다.
1600대 정도 손실을 입혔습니다.



Aire Supremacy(비행유닛 돌격)



모든 비행유닛에게 돌격하도록 합니다.
1640
정도의 피해를 입혔습니다.

비행유닛은 평균적으로 지상유닛보다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지상유닛과 속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사용하거나,

전투기로 먼저오는 적의 공중유닛을 부숨으로 지상유닛의
안전을 보장하고
시작하기위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Ground Assault(지상유닛 돌격)



지상유닛과 함께 지상유닛 제압에 훌륭한 역할을 하는
공격용 헬기가 포함되어 돌격을 합니다.

적의 공중유닛이 Level4의 Air defence(대공포) 100대정도도 제대로 상대 못할정도로 허접하여,
공중유닛을 다 부수니, 최전방에서 몸빵역할을 잘 하여
적의 지상군을 더 많이 잡을 수 있었습니다.
2100 정도의 피해를 입혔습니다.



Ranged Attack(사거리 공격)



사거리가 좋은 Mobile launcher(다연장 로켓포)와 Artillery gun(야포) 이 돌격 합니다.

이것은
Retreat(후퇴)+Full assault(총공격)을 적절히 섞어 사용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단, 우리측의 야포와 로켓포가 적의 야포와 로켓포보다 사거리가 길때 사용해야 좋습니다.

위와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써버릴 계획이라면 추천하는 전략은 아닙니다.
1530 정도의 피해를 입혔습니다. 



Retreat(후퇴)

모든유닛의 상태를 총에서 방패로 바꿉니다.

모두 전투시작시의 위치로 이동하며,
이동이 끝나면 위와같은 결과창이 뜨면서,
후퇴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음을 알려줍니다.

방패상태의 유닛은,
전투시작시의 위치로 이동하려고 움직이면서 공격을 합니다.
도망가면서 공격해야 하는 입장이므로 방어력이 약해집니다.





" [2] 머리속의 전략을 직접이용 "은 글이 너무 길어져서
다음글에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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