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슈퍼파워2_[전투] - [5](지상전략응용)

잊어버린 과거



저번시간엔 기본적인 게임에서 제공하는 전략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요번에는 살짝 응용 하면서,
전투시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 보도록 합시다.
슈퍼파워2_[전투] - [4](지상전략)과 이어지는 포스트 입니다.


[2] 머리속의 전략을 직접이용

매우 "주관적인" 전투방식으로 전투를 진행해보겠습니다.
참고하시고, 더 효과적인 좋은 전략 만들어 사용하시는데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요번 전투에서 저의 전략은 이렇습니다.
지상+공중이 몸빵하는사이에 야포가 지원사격하여 적 섬멸.


먼저 공중유닛은 매우 빠르기 때문에
Ground Assault(지상유닛 돌격)으로 지상유닛만 공격보냅니다. 



헬리콥터가 너무 빨라서, 지상유닛과 속도를 맞춰주기위해
방패, 총, 방패, 총 자주 바꿔주면서 지상유닛과 속도를 맞춰줍니다.
그리고, 적의 지원유닛이 도달하자마자 비행유닛들이 달려올것이므로
공중전에 대비하여 Attack aircraft(전투기)를 "방패->총"로 바꾸어 전진시킵니다.
(정정합니다 -> 지금까지 Attack aircraft를 전투기로 잘못알고 전략짯습니다 -_-)
(Attack aircraft는 공격기로써 지상공격을위한 항공기입니다)



예상대로 적의 지원군이 도착했습니다.
Attack aircraft(공격기)가 80여대에, Fight aircraft(공격기)가 530여대나 있군녀, 무시무시합니다.
물론 Fight aircraft가 제일 빠르므로 최전방에 홀로 달려옵니다.




Fight aircraft(전투기)를 200여대 격파하고, 우리의 Attack aircraft(공격기)는 날아갔습니다.
숫자가 부족한게 아쉽네요..
적의 공격기는 빨리 날아오기만 할뿐, 우리의 공격헬기와 Air defence(대공포)에 녹아버렸습니다.




다음 상대는 적의 공격헬기와, 수송헬기 입니다.
적의 공격기와 같은신세가 되어버립니다.



적의 비행유닛이 떨어져 나갈동안 적의 탱크가 도착했습니다. 무려 4000여대..
우리의 유닛이면 전면전으로 아무리 비비적 거려봐야 이길 수 있는 수치가 아님을 알게됩니다.
탱크와 싸우기위해 지상군 타격에 좋은 Fight aircraft(공격기)를 출발 시켰습니다.




탱크가 접전지역으로 오기전에 적의 공군유닛은 전멸했습니다.
이제 거의 탱크와의 싸움입니다.
사실 탱크를 다 깬다고해도 67만의 전투병들이....




적의 Air defence(대공포)에 울편 비행기들이 남아나질 않을 기셉니다. 2800여대라니..
Mobile launcher(다연장로켓포)는 야포와 다르게 공격으로 놓으면,
최전방까지가서 몸빵역할을 하는데, 미처 컨트롤해주지못해서 몸빵역할 하고있었네요...
후퇴시키다가 전원 몰살 당했습니다.




이제 야포를 뺀 모든 유닛들이 몸빵을 하러 전진합니다.
적의 탱크 숫자를 줄이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결과는 초라하네요. 그냥 어택땅 시켜도 1600 정도 피해입히던데,
1650의 피해를 입혔습니다.


원인은 제가 궁금해서 미리 언급 안하고 해버린 실험에 있었습니다.
전투병+수송헬기+보병전투차 가 같은 라인에 있을 때 효과가 좋은지 알아보고 싶어서그만 '_';
결과는.. 효과없다입니다.
그냥 한 전장안에 전투병과함께 수송헬기나 보병전투차가 있을 때
전투병의 이동속도와 방어력이 향상된다 입니다.


그래서 수송헬기와 보병전투차를 그냥 몸빵용으로 전진시켜보았습니다.

결과가 훨씬좋네요, 2300여대 격파했습니다.


그리고 적의 공군을 상대하는데,
우리의공군력을 투자할 가치가 없음을 느끼고
Air defence(대공포)로만 적의 공군을 다 잡아주고
이후에 우리의 우월한 공군을 전부 전진시키니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3100여대 격파했습니다.
확실히 슈퍼파워2에서 제공하는 전략들을 쓰는것보다는 결과가 좋습니다.

이런식으로
조금씩 수정해간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사정거리를 이용해 적의 탱크들을 다 까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Artillery gun(야포), Mobile launcher(다연장 로켓포)를 이용하여 
적이 사정거리에 닿을때까지 전진한후, 사격하면서 후퇴하여 전투를 벗어나고
다시 전투를 벌여 전진후, 사정거리차를 이용해 공격하고 하는 식으로
충분히 전면전이 아닌 요런 방식으로
전투를 이길 수 있었음을 확인했습니다.
단지 야포의 레벨이 낮아서 오래 걸린다는점이 단점입니다.




그럼 좋은전략 많이 개발하시구요,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