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명절음식, 몇가지 조심해야 될 것 같네요

잊어버린 과거

명절음식, 몇가지 조심해야 될 것 같네요

벌써 설날이 코앞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저희집으로 다들 모이기 때문에 교통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없지만,
명절 끝난뒤의 정리 스트레스가 있는 편입니다.
때문에 보통은 음식을 집에다 최대한 두고가게하지 않도록, 다들 가져가게 돕는 편입니다.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힘들 당시엔 게눈감추듯 고기류부터 가져 갔다지만,
지금은 더 맛있는 음식이 많아서 그런지 저희집은 맛없는 음식을 얼마전부터는 퇴출하고 다른걸로 매꾸더라구요''

그런데, 그렇다고 해도 떡국이니 뭐니 명절이 되면 평소 안먹던 음식을 먹게되니
몇가지 주의해야될 사항이 있는 것 같아 생각나는데로 몇가지 적어봤습니다.

(사진출처 : 웰빙찰떡세트 )

제일 중요한게 바로 기름진 음식입니다.
대표적으로 갈비찜이 그렇게 인기가 좋죠ㅋ 이외에 각종 전들 정도.
평소에는 잘 못먹는 기름진 음식인데다 손가기 딱좋은 사이즈.. 충분히 과식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위장이 좋은사람이야 문제 없겠지만, 보통사람의 경우 평소 안먹던 음식을 지나치게 먹을경우 탈이 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게다가 열량은 열량대로 높지요.

또 명절음식의 의도치않은 습격이 있겠네요.
기름지진 않지만 식혜나 잡채 등도 의외로 고 칼로리라고 하더라구요''
또 떡국같은경우엔 지나친 나트륨으로 인한 나트륨 과다섭취를 할 수 도 있구요.
친척간의 술자리가 있을 수 있는데, 이 때 고칼로리 식품을 섭취하기 쉽지요.

때문에, 제 주위에서도 그렇지만 많은경우 명절이 지나면 1~2Kg이 쪄버리기 쉽상이라고 합니다.
몸무게때문에 마음 고생 많으신 분들은 음식 섭취시에 좀더 신중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