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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정체, 교통체증엔..

이번에는 연휴가 주말에 얹혀져 있어가지고
연휴전날이 오늘부터 출발하시는 분이 적지않다고 합니다.

음.. 그래도 보통 연휴 3일중에 첫째날 다들 출발할꺼라 생각했는데
그게 또 아닌가봅니다''
뉴스에서는 귀향길 막힘정도 평가에서 평균적으로 오늘이 제일 막힐거라는 얘기를 할 정도니까요.

평소와는 다른 많은 유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고속도로가 막히는 구간이 생기곤 하지요.
보통은 그 입장퇴장을 위한 고속도로 요금관련해서 막히는 경우가 많은데,
얼마 전 부터는 하이패스라는 것을 적용해서 바로 달릴 수 있게 해놨더라구요.

그치만 그래도 막히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출발하기전에 미리 예상하면서 출발했을지도 모릅니다.

안막히면 그거보다 좋은 것은 없겠지만,
막힌다고해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면, 심하게 정체될 땐 뻥튀기도 하나 사서 나눠먹고 평소 못했던 이야기도 가족끼리 하고
북적북적한 휴게소에서 우동한그릇 먹고 그랬던 것 도 당시는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나름 좋은 추억이었던 것 같아요. 

모두 안전한 귀향길 되시고 좋은 설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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