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공정무역 초콜릿. 이색선물로 자리잡나

잊어버린 과거



공정무역 초콜릿이라고해서 그런 초콜릿이 있는데
요거를 알리기 위해 출근길에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그런 행사를 했었나봐요.


원래의 보통 초콜릿은
초콜릿값의 단 6%만인 카카로 생산자들에게 돌아간다는 사실..
때문에 하루종일 일하면서 하루에 겨우 2달러 이하로 돈을 받아가며 힘겹게 살아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주 원인은 거대 기업들의 불법적이지 않은 횡포아닌 횡포로 보고 있는데요,
여기에 기반을 두고있는 불공정한 수익 시스템에 변화를주어 '공정무역' 이라는 제품으로
정당한 원료값, 정당한 노동을 강조한 착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초콜릿은 여러 공정무역 제품중 하나에 해당하는 것이지요.

사실 '공정무역' 이라는 개념을 제가 처음 들어본건 5, 6년 전인 것 같은데
아직도 많이 활성화가 되어있지 않은 것 같아 아쉬운면이 있습니다.
'공정무역'을 통해 생산된 제품만 취급하는 상점도 있는데, 딱 한번밖에 못본것 같아요..
앞으로 많이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발렌타인데이선물은 공정무역 초콜릿, 착한초콜릿으로 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