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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말하는 가족력.
자기 자식은 자기를 닮겠거니 하지만,
안좋은면까지 닮기는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그치만 알콜중독이었던 부모의 자식은
술을 마시지 않았어도 알콜중독이 될 가능성이 훨씬높다는게 사실이라고 하네요.
알콜중독은 유전력이 60% 그리고 환경적 요인이 40%라고 합니다.
알콜중독의 큰 특징은 바로 '자제력, 의사결정'을 쉽게 하지 못한다는 것.
이러한 특징을 가진 부모가 아이를 가졌을 때 아이는
보통의 아이들보다 자제력과 의사결정에서 낮은 능력을 보인다고 합니다.
술을 일절 마신적이 없었어도 말이죠.
부모중에서는 특히 어머니니쪽이 임신중 술을 마셨을 때가 치명적이라고 하는데요,
임신중 알콜의 섭취는 기형아를 낳을 가능성을 높혀주며
특히 임신기간중 7~12주 사이가 아이에겐 제일 알콜에 취약한 시기라고 합니다.
임신상태에서 술을 마셨어도 운좋게 겉모습은 멀쩡하게 태어날진 몰라도
주의집중이상, 지각이상, 과잉행동등 정신적인 이상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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