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세계]해적으로인해 상승하는 추가비용

잊어버린 과거





                             (기사원문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1/14/2011011400870.html)





4년간 1600차례의 해적질은 년간 400(365 + 35)회의 해적질이 발생한다는 이야기인데,
하루에 한번, 운나쁜날은 두번정도 해적질이 발생한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해적질의 빈도는 정부의 통제력이 부족할수록 많으며(정부의 능력이 없는나라)
최고봉은 단연 소말리아입니다.
소말리아는 해적의 근거지라 불리울정도로 정부통제력이 부족한 나라입니다.
테러위험이 가장 큰 국가로도 알려져있으며 2010년엔 파키스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을 제치고,
1년간 550여건의 테러를 일으키며 세계최악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탈레반 세력포함, 반군들의 세력이 강력하여, 
국가는 물론 AU(아프리카연합) 마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 합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소말리아를 포함 해적이 발생하는 국가의 국민들의 대부분은
어떠한 명분이나 악의를 갖고 해적이 되는경우보다는,
생계형으로, 먹고살 궁리를 하면서부터 해적이 되는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때문에 체포해도 인권적차원에서 훈방조치 되는경우가 많으며,
직접 군파병을 하여 해적을 소탕한다는것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 합니다.
(생계를 목적으로, 그 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해적이 될 수 있으므로)

상황이 이렇다보니,
2005년이후 해적으로인한 몸값, 보험등의 이러저러한 비용이 5배상승했지만
아직까지 순찰외에 특별한 대책이 없다는것이 점점 문제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