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바라는대로 말하는대로

잊어버린 과거

한 때 핫이슈가 되었던 자기계발서 "더 시크릿"

 

종교 그 이상으로 좋아했었다. 종교가 현실의 우리에게 주는 이득 그 이상을 주면서 단지 내가 해야할 것은 미래를 위한 설계라니.. 이렇게 효율좋은게 있을줄이야..

 

그리고 얼마전에 알게된 "피그말리온효과" 라는게 있다. 이거 완전 시크릿에서 말하는거랑 거의 똑같은 것 같다. 게다가 심리학적인 실험을 통하여 근거가 있다는게 매우 매력적이다. 언제한번 피그말리온 효과에 대해 포스팅 해야겠다.

 

근데 정말 그런 생각이 든다. 어느순간부터 세상이 날 기준으로 돌아가는 느낌이 드는 그런 느낌. 내 생각에 반응하는 속도에는 차이가 있지만 어느순간부터는 그에 상응하는 리액션이 오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바탕화면에 보통 위시리스트를 곧 잘 적어두곤 하는데 벌써 몇번이나 리스트 내용들이 교체되었는지 모른다. 그리고 그 내용은 비밀이다.

 

 

 

 

어디선가 본 말 중에 그런말이 있다.

 

"시시한 현실에 살지말고, 앞으로 다가올 아름다운 꿈 속에 살아라"

 

현실은 언제나 시시하다. 언제나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로 그렇다. 우리는 이런 현실을 일상이라고 말한다.

 

근데 원리는 그런 것 같다. 어차피 보낼 시간 좀더 보람찰 순 없을까와 같은 그런 뉘앙스랄까. 핵심 키워드를 뽑아보자면 음.. "어차피" ?

 

어차피 이래저래 흘러갈 시간에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자. 근데 몽상보다는 2% 부족한 일상을 채우는 느낌이랄까.. 그런 상상들을 해보자. 그게 현실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