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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국물

잊어버린 과거



오랜만에 소주 한병을 다 마셨다. 그런데 별로 취하지도 않고 멀쩡하더라. 신기했다.


술 마시기 전 친구들을 기다리며 먹은 어묵 4개랑 국물 3컵이 아주 좋은 쉴드가 되었던 것 같다.


워밍업이 이렇게 중요한 것이었다니.. 이겨놓고 싸운다는 말이 새삼 피부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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