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누적 방식

콘텐츠를 쌓는 방법에 고민이 생겼다.

사람이 더럽게 안오는 영어 블로그를 어떻게든 살려 보려고 애쓸 것인가, 검색 순위가 높은 스팀잇에서 새롭게 시작할 것인가..

둘 다 이용하는 쪽이 좋긴 하지만, 내용이 중복되면 스팸 처리가 되기에 한쪽에만 내용을 입력해야하는데, 그러면 검색 순위가 높은 스팀잇에 입력하는 게 맞겠지만, 그 자료가 날아가면 어떡하나 싶기도 하다. 올린 후 글 수정이 안된다는 점도 그렇고.

그래서 생각난 절충안은, SNS엔 소개 느낌으로만 업로드하고 실제 내용은 블로그에서 배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소개 자료를 수정할 소요는 거의 없을테니 말이다.

생각만 하면 복잡했던 것들이 글로 쓰다보니 해결이 되네.. 음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