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교육

버플 교육의 마지막날이었다. 온라인 교육이고, 각 일자마다 대표님이 피드백을 주는 방식이었는데, 다행히 잘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렇게 무리 없는 느낌으로 일단 시작하게 되는 컨셉인 것 같다. 그 다음 단계는 이제 오프라인 피드백을 통한 실제 사업 진행.

어디서 어떤 일을 하게될지 정말 막연하기만 했는데, 조금은 갈피를 잡아가는 것 같다. 아닌가 싶다가도, 다시 생각해보면 맞는 것 같고. 갈팡질팡하기는 마찬가지지만 이전보다는 나아진 것 같다.

항상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잃지 말아야 한다는 것. 그 방법도 몇 가지르 배웠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지나봐야 좋은 줄 안다는 말처럼, 조금 지나봐야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다. 

한 걸음씩 나아가는 내 모습이 좋다. 동 트기전 추운 새벽이 아름다운 줄을 알아가고 있다.

감사한 일

1. 고효율 콘텐츠 제작 방식에 대해 알게되어 감사하다.

2. 양질의 식사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3. 앞으로의 방향을 잡아가는 것 같아 감사하다.

4. 방에 창문이 있어서 감사하다.

5. 방이 따뜻해서 감사하다.

6. 나만의 블로그가 있어서 감사하다.

7.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감사하다.

8. 푸짐하게 택배를 주문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9. 좋은 만남이 예정되어 있어서 감사하다.

10. 콧수염이 덜 나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