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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도 나름 의미있는 시간들을 보냈다. 능률이 높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책도 집필하고 밥도 많이 먹었다. 예저에는 느끼지 못했던 음식과 배부름에 대한 소중함을 처음으로 느낀 것 같다.
명절이나 차례 음식은 왠지 모르게 하찮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자리잡고 있었는데, 이번엔 왠지 모르게 하나하나 소중하더라. 꾸역꾸역 넣어서 토하지 직전까지 채우기를 반복했다. 근 몇달간 10Kg이 넘게 빠졌었는데, 2일만에 3Kg이 찌더라. 명절이 끝날 때 즈음 되니까 5Kg 정도 복구했다.
이전보다 확실히 근력이 빠진듯한 느낌과 함께 기운도 약간씩 저기압이었는데, 살이 찌니까 뭔가 에너지가 채워진다는 느낌이었다. 음식은 역시 중요한 것.
감사한 일.
1. 방에서 좋은 향기가 나서 감사하다.
2. 따뜻한 보금자리가 있어서 감사하다.
3. 집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4. 질병이 없어서 감사하다.
5. 먹이려는 사람이 있어서 감사하다.
6.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7. 무엇이든 잘 소화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8. 시스템을 구축해가고 있어서 감사하다.
9. 할 일을 찾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10. 비교적 검소한 생활에 익숙해질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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