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역 1번 8번 출구 기다리기 심심해서

가만히 기다려야 되는 상황이었는데ㅋ

너무 심심해서 1번8번출구 부근 내부의

지하철역사 사진을 담아봤습니다ㄷㄷ;

찍고나서보니 잘 찍은사진은 없고'';;;;;;

이런곳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1번과 8번출구는 광화문역에서

나머지 출구와는 완전 반대쪽이라 걸어가기 힘든 출구기도 하지요.

1번 8번출구 내부의 모습

머 올라오는 계단입니다.
반사되는빛이 참 불규칙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체적인 공간의 느낌

광화문역이라 그런지 광화문에 관련된 설명도 있습니다.

맨 오른쪽에 광화문그림으로 추정되는 반쪽의 사진이 있구요

가운데엔 앉을 수 있는 돌들

돌들옆 벽면속에는 이런 폐품들이 잔뜩담긴 플라스크등이 있는데,
뭘 의미하는지는 한번에 알아차리기 힘들더라구요'';;

역시 이것도 폐품.. 의미를 알아차리기 힘듬.

저런 폐품들이 한쪽벽면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왼쪽끝엔 광화문으로 추정되는 반쪽사진이 있어 대비감을 줍니다.

음 이거는 천장.

카페가 하나 있네요.

카페의 창문

그리고 독도가 모형이 있는데;;;
이것 또한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왜여기다 놓은건지...

독도 모형 입니다.

음 10~14각형정도로 추정되는?

오가는 사람들

또 한쪽에선 미술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소박해 보이는 개인미술전이네요.
미술관은 역시 조용한 곳에 위치해야 제맛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