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녹색성장체험관 서울 광화문 다녀왔습니다

잊어버린 과거

날씨좋은날 나갔다 왔습니다.

춥기전에 한번이라도 더 밖을 나서고 싶어서 말이죠.

이번엔 녹색성장체험관 이란 곳을 잠깐 들렸는데요,

왠지 이름만 들어봐도 공익의 목적아래 지어진듯한 이름이지 않나요?

녹색성장체험관 이라니 ㄷㄷ;

이름마저 생소한.. 뭘 체험한다는건지.

궁금해서 들어가봤습니다.

녹색성장체험관 이런곳이다

음 광화문광장에 여러분이 가신다면 세종문화회관 맞은편에 보이실 겁니다.
세종문화회관 - 광화문광장 - 녹색성장체험관 순으로 위치해 있다고
말씀드리면 찾기 수월하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무슨날인지 녹색성장체험관 입구쪽에 몇몇 행사를 하더라구요.
그중 하나인 비눗방울 만들기 행사사진입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비눗방울 날아다니는 것 도 참 보기 좋습니다^^



들어가면 코앞에 이렇게 생긴 3D처럼 생긴 지구모양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가까이서 봐보니까 2D인데 3디처럼 보이도록 한거드라구요 ''
푸른색이 강조된 것으로 보아 푸른지구 아름다운 지구를 형상화 한 것 같습니다.



음식은 가지고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그당시 커피를 들고다녀서, 2층에서 다 마신 이후에나 입장이 가능했죠.
사진은 2층에서 커피 마실때 잠깐 찍어봤습니다.



이제 관람 시작입니다.
음음 표지판이 무슨의미인지는 잘 모르겠네요ㄷㄷ



hydrogen 즉 수소로 가는 자동차의 설계모형을 가져다 둔 모습입니다.
제가알기론 이미 수소로 가능 자동차는 개발되어 상품화된 나라도 있다는걸로 아는데, 유럽 어디였나 그랬던걸로 기억합니다. 실제로 수소충전소도 주유소처럼 배치되어 있구요.



각종 구경, 실습? 실과같은 곳.
버튼누르기 고효율 저전력의 제품이나 친환경 제품들이 있는 곳입니다.
근데 혈압측정기도 있던데 그건 왜있는건지;;



음 이 발자국을 보니 여기 서야 되나봐요.



우리들이 만들어내는 co2의 양을 무게로 환산되어있어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곳이었군요''
10kg 20kg 들어봤지만 장난아닙니다 ㄷㄷ



왠지 냉장고를 열면 맥주가 한가득 있어야
마음마저 풍성해질 것 만 같은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한가지 배운점은,
냉장고와 벽 사이의 거리가 충분히 확보되고
냉장고위에 물건을 안올려둬야
전력소모가 덜 하다는사실!



녹색성장체험관 에서 가장 인기있기도하고 유명한것은
바로 이 운전체험코너가 아닌가 싶습니다.
Eco 드라이브를 체험해 볼 수 있다는데요,
그러나 현실은, 운전게임이니까 80km/h 이상의 고속으로 질주하다가 
버스랑 추돌, 경로이탈..

1인칭 시점인데다가 실제 자동차의 조작법을
(핸들, 브레이크, 깜빡이, 사이드브레이크 등) 옮겨놓아
진짜 운전하는 느낌이 들 법도 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버튼누르면 핑핑 돌아갑니다.



그냥 예뻐서



좋은 1인칭 풍경을 보며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하는 체험



쾌적합니다.



오른쪽의 디스플레이가 터치가 되는데요,
친환경 집의 설계를 3D화면을 통해
직접 제작하는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손의 온도를 에너지로 바꾸어
빛으로 보여주는 장치.

손의 온도가 높으면 더 빨리, 더 밝게 빛이난답니다.



아래 빨간공?을 돌리면 천장에 인공위성들이 돌아갑니다''



그냥 예뻐서.. 벽입니다



음 이건 체험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터치로 지구를 컨트롤 할 것 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나올 때 나뭇잎 모양의 도장을 쿵쿵 찍어서 나오면,



행운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15초동안 초록공을 잡으면 상품을 준답니다.
초록공 보이시나요?



결국엔 운좋게 초록공 잡아서
상품 받았습니다ㅋ
태양열을 받으면 에너지로 바뀌어
입사귀가 위아래로 움직이는게 참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