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애드센스정책에 없지만 알아야할 애드센스정책

잊어버린 과거

음.. 저번에 구글 애드센스정책관련으로

크게 경고를 받은이후 꽤 신중해진 편입니다.

사실 굉장히 부당하다고 느끼지만,

힘이없는 사용자입장에선 따라야죠. 별수있나요.
신고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내 시간만 아깝지;;

그래서 이번 사건을 통해 알게된
구글 애드센스정책에서 밝히지 않는 숨은 정책에 관한 이야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사건 : 구글 애드센스, 센척(무소통 협박대화)이 대단합니다)

애드센스정책, 이것만은 꼭 알아야

실제로 제가 경험해본 바로는
어차피 똑같은 광고가 나오더라도
광고가 달린 위치에따라, 모양에따라서 단 1~3px 만 조절해도
클릭률이 상당히 치솟는 다는걸 알았습니다.

잘 되었구나 싶어, 아무도 모르게 한자리단위의 숫자로 픽셀들을
조정해가면서 살살 실험을 하고있었는데
위에 최근에 있던 사건처럼 경고장이 날라왔죠.

뭐 정책에 어긋났데요ㅋ


바로 저 빨간박스에 해당된다는거죠.
광고와 컨텐츠와 구분이 안된다고하네요.

지금이야 뭐 잘 해결되서 다행이지만,
이로인해 알게된점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위에 없는 내용입니다.




1. 광고가 본문의 테두리 안에 들어가면 안됩니다.

이런식으로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되면 안된다는 이야깁니다.
저같은 경우는 테두리를 쳐서 포스팅 하는게 좋아서
매번 테두리를 쳐서 하는식인데, 실수로 저렇게 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분명 애드센스정책에는 없는말 맞죠?
"위치"의 구분과 관련되어 지적한거같은데 어이없습니당^^
생략법인가요.


반면에 아래 두개는 허용입니다.
위치상 본문과 광고가 구별되죠.


좀더 애드센스정책을 정확하게 써놨더라면 미리 알아서
이런일 안만들었을텐데 아직도 과거글들을 찾아 꾸준히 수정중에 있습니다.



2. 글자와의 거리가 10px 이상 되어야 한다

물론 애드센스정책에는 이런말이 없습니다만,
물어봤더니 10px 이상 떨어뜨려놔야 한다더라구요.


먼저 허용 안되는 경우입니다.

(이는 그림판으로 예시를 위해 만든 이미지 입니다)

광고와 글자사이의 간격이 0px 인 경우입니다.
이러면 안된다고 합니다.

광고와 구분이 안되는게 느껴지시나요;;;
제가 볼땐 광고와 글자가 겹칠정도는 되야 구분이 안될것만 같은데 말입니다.


다음은 허용되는 경우입니다.


좀더 자세히 볼까요??



광고와 글자사이의 간격을 선택한 모습입니다.
10px 이상이라하면 10px를 포함하여 11, 12, 13.... 의 의미이기때문에 이건 가능합니다.
파란 테두리는 제가 직접 친것이며
시각적으로 광고와 컨텐츠를 구분해주는 역할도 하지요.




3. 플래시게임, 검색창에 가까이 배치하는 경우

머 당연히 이런말은 정책에 없습니다.
정책에는 단지 두루뭉술하게 써놨을 뿐이죠.
그놈의 '구분'의 잣대가 뭔지..

이것도 아마 10px 이상 떨어뜨려놔야 된다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런거 하지말라는 얘기입니다.
그냥 플래시게임이라고 검색했을때
1페이지에 나오는 블로그 클릭해본걸 가지고 와봤습니다.
해당 블로그 주인되시는분, 훗날 골치좀 썪히시겠습니다..
글이 한 400개 되시던데..
저처럼 하나하나 수정해야될지도 모르겠네요 나중에;;




준비한건 여기까지 입니다.
구글 애드센스정책.
좀더 구체적으로 적어줄 순 없나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