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슈퍼파워2_[경제의건전함]

잊어버린 과거


 




노란박스의 'More(자세히)' 를 클릭하시믄 오른쪽과같이 자그마한 창이 하나 나옵니다.
우리가 주로 보아야 할 박스는 빨간박스와 주황박스입니다. '_'


[국가총생산(GDP)]

- 번역 -
(전체GDP)
(1인당GDP)
(개인소득세)

먼저 여기선, 우리가 국민에게 소득세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위에선 82.0% 세금을 징수한다고 하여, 101,233$의 82%인 83,011$를 징수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계산해보면

82%일때 아래와같은정도가 벌리므로, 세금을 징수 할 수 있는 범위의 GDP는
"실질TAX / Total * 100 * (100/82)" 의 식에서 전체의 25%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전체 GDP(Total)에서 최대 25%만큼만 세금을 부과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인구]

- 번역 -
(실업률)
(빈곤층 비율)

요거는 사실 무시하셔도 됩니다.
국가마다 처음 시작할 때 정해지는 양이 있으나,
실제 실험을 해본결과, 인구에 의해 정해지는 지표가 아닙니다.
"팔라우" 라는 나라로 시작하면 실업률이 40%가 넘는걸로 압니다만,
영국의 어떤 땅을 산 이후, 원래의 본토를 팔아넘겨도 이 지표는 변함없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냥 플레이를 원활하게 하고있으면 실업률과 빈곤층비율이 줄어들겁니다.
신경쓰지 맙시다.



[인플레이션]

슈퍼파워2에서의 돈은 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과 관계없는
100년이 지나도 이전의 1$와 이후의 1$는 같은가치의 돈을 나타내는
절대적인 지표의 돈의 양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슈퍼파워2 제작진들은 이런방법을 썼습니다.
인플레이션지표가 3%보다 낮으면 경제가 위축되고 있는걸로 보아
국민소득이 줄어들어 세금이 평소보다 덜 걷히게 되구요 
인플레이션지표가 3%보다 높으면 물가가 마구 치솟는걸 의미하므로
사회적 비용이 많이들어가므로, 똑같은 예산집행을 하더라도 더욱 많은 돈을 써야함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금리의 역할은 이겁니다.
금리의 비율을 높히면 사람들은 은행에서 이자를 타먹기위해 사회에 돈을 덜 쓰게되므로
인플레이션 지표를 줄입니다.
금리의 비율을 낮추면 사람들은 은행에 맞겨두는거보다 쓰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지표가 상승합니다.
물론, 금리가 낮을때 자원생산량이 많아서 GDP 상승폭이 빠를 수 있습니다.



ps. 인플레이션이 100%였다가 3%로 하향 되면, 예산집행시 97%만큼 더 써왔던 비용은 
      없어지며, 단지 3%일 때의 정상가격만 내도 목표만큼의 예산집행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집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