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실시간 웹전략게임 봉신연의

 

서유기, 삼국지, 수호지 와 더불어 중국의 4대 소설로 꼽히고 있는
봉신연의가 웹전략게임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시대에맞게 삼교합일의 모습을 모여주고 있다 합니다.
(삼교합일 = 유교+도교+불교)

기본적으로 우리가 잘 알고있는 koei의 삼국지시리즈같은 땅따먹기 게임입니다.
때문에 친근하게 접할 수 있구요,
몇가지 유저들의 호평을 받은 봉신연의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웹게임이라 저사양의 컴퓨터에서도 또
      설치작업없이 어떤 컴퓨터에서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2]. 마치 성스러운것을 보는것같은 몽환적인 그래픽
[3]. 떼거지 머리수로 밀어대는 물량전투가 아닌 턴제방식의 전략적전투
[4]. MMORPG적인 요소



[1]. 웹게임의 장점

사실 많은분들이 PC방에 가면 할게없다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뭐 할려 그래도 설치해야되서 귀찮기도하고 시간도 까먹고해서 안가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
웹게임은 그런 의미에서 좋다고 봅니다.
친구들이랑 PC방가서 나올 때 까지 다같이 하다가도 개인이 할거 하기도 하고 그런데,
설치없이 이전에 계속 키워오던 아이디를 인터넷 웹창 하나 딱 켜두고 플레이할 수 있다는점.
설치와 시간이 오래걸리던 다른 게임에비해 확실히 우월한 점입니다.




[2]. 몽환적인 그래픽

강에서 느껴지는 푸르스름한 빛 이라든가 신비한 폭포의 느낌 또 성문의 웅장함 등에서 느껴지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깔끔한 그래픽이 플레이어에게 장점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3]. 턴제 방식의 실시간 전략적 전투

뭐, 제가 경험해본 웹게임중엔 '부족xx' 이라는 게임이 있었는데요,
맨날 하는얘기가 도끼떳다입니다. -_-;; 도끼병이 얼마얼마 이후에 자기성을 공격하기로 되어있다는 의미.
막 수십번의 연속공격에 머릿수만 엄청납니다. 전략게임이라면서 전략적인 요소는 그닥 보이지 않더군녀;
공격받고 마을뺏긴다음 그만두던가,
막으려면 별 수 없이 거대한 부족의 밑에 가입해서 방어해달라고 비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봉신연의는 이러한 말도안되는 그저 더하기빼기 머릿수 싸움의 게임요소를
어느정도 해결했다고 보여집니다.
단지 싸우기전과 싸우기후의 화면만 보여주고 전투는 프로그램이 알아서 하는게 아니라
전투를 직접 컨트롤하여 얼마든지 제2의 제3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자신의 전략의 우월할수록 더 좋은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이 플레이어들에게
당연한거지만 이전웹게임에는 이런게 없었다는점을 고려해볼때, 참신하고 좋다는 반응입니다.



[4]. MMORPG 적인 요소


        

  

물론 자기가관리하고 꾸미는 자기만의 성을 가꿔나가는것은 당연하구요 ^^;

보물과같은 전리품을 모은다던가,
하루에 단 한차계 거북점으로 부터 얻은 자그마한 선물. 그리고
장수에게 갑옷과 무기를 입혀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는점은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호평받고 있습니다.

아 그리구 강탈등으로 획득한 궁녀는 장수 혹은 조정에 넘겨줌으로 관계개선등을 꾀할 수 있으며,
일부 플레이어들은 궁녀를 수집하여 소장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는 소문이...

여가까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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