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예쁜 닉네임 좋은 닉네임 만들기

잊어버린 과거

예쁜닉네임을 갖는 것은 누구나 원한다. 보기좋고 부르기 좋고 거기다 의미까지 좋으면 정말 최고의 닉네임일 것이다. 그리고 어쩌면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것이 하나 더 있는지도 모른다.

 

그게 뭔지 이야기하기 앞서, 내 이름 앞에 "미신"이란 수식어가 붙여서 불릴 정도로 미신처럼 보이는 것들을 참 좋아하는데, 그 중 하나는 바로 이름풀이다. 그러나 아주 미신이라고만 할 수 없는 이유는 실제로 통계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봤을 때 100%는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이름과 악질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의 이름은 많은 차이를 보이기도한다. 그리고 정말로 우리의 의지대로 흘러가지 않는 상황이란게 누구나 살다보면 마주치게된다. 이런 상황에서 그래도 조금이나마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의 반영 그리고 보나 나은 미래에 대한 자그마한 소망의 표현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아무튼, 그래서 닉네임 획수에 따른 닉네임 짓는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사실은, 이 획수기준에따라 내 블로그 이름과 닉네임도 새로 정했다. 블로그명은 "코스모 페이퍼" -> "클래스 메타패러다임"으로 닉네임은 "티케비" -> "크림슨토큰"으로 바꿧다. 다만 URL은 이제 블로그 이름이랑 매치가 안되는데 어찌해야될지.. 이거 바꾸면 블로그에 악영향을 줘서... 고민좀 해봐야겠다.

 

한가지 주의할점만 알고가면 쉽게 예쁜 닉네임 만들기를 시작할 수 있다.

 

이응(ㅇ)의 획순은 2획으로 친다는 사실. 나머지는 우리가 알던대로다. 가끔 받침이 아닌 니은(ㄴ)을 2획으로 치기도 하는 것 같은데 1획으로 치시면 된다. 정 불안하면 받침이 아닌 니은(ㄴ)을 사용하는 단어는 피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

▶관련정보 : 황시현의 이름이야기. 파워블로거 닉네임 획순등의 해석[링크]

 

나는 개인적으로 23획과 48획이 탐나서 이에 맞춰 닉네임과 블로그명을 지었는데, 생각외로 고생을 많이했다. 글자 획수를 맞추는 것 도 중요하지만, 의미 역시 마음에 들어야 했기 때문이었다. 23획과 48획은 다음과같은 의미를 가진다. 뭔가 다른 획수들과는 클라스가 다르달까.. 사용하는 단어부터 다르다. 영도적 인물 이라거나 사통팔달이라거나..

 

 

 

 

글자의 획수별 의미는 다음 사이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명에서 의미하는 것이 뭔지 이해하는데는 그리 어렵지 않다. 다만, 설명하는 사람에 따라 표현하는 방식에서 조금씩 차이를 보이고 있다.

 

글자 획수별 의미 확인하기

▶지원의 사주이야기[1~40획][40~81획]

▶유진 작명연구원[바로가기]

▶작명 사주닷컴[바로가기]

▶경범 블로그[바로가기]

 

이정도 검색하여 링크 걸어본다. 더 세세한 설명을 원하면 검색해보시는 것도 좋다.

 

 

아래는 내가 예쁜 닉네임 지으려고 모아본 키워드들. 괄호 안 숫자가 해당 글자의 획수다.

 

다크(7)
쿠키(7)
타이(8)
코인(8)
레드(9)
토큰(9)
가이드(9)
메인(10)
메리(10)
타이니(10)
래터(11)
티켓(11)
버튼(11)
메타(11)
소켓(11)
코르크(11)
코스모(12)
카디날(13)
메이커(13)
비스킷(13)
크래커(13)
포춘(13)
크림슨(14)
버스터(14)
포인트(14)
블랙(15)
클래스(15)
블러디(16)
로맨틱(17)
스탠다드(17)
팩토리(17)
스크립트(18)
패러다임(22)
발렌타인(25)
플랫폼(25)

 

그래서 나온 블로그명 후보는 메타패러다임 컨덕터, 메타패러다임 서포터, 더 메타패러다임 티켓, 메타패러다임 라벨, 토큰식 메타패러다임, 클래스 메타패러다임 인데 맨 마지막 안을 선택했다. 내가아는 자바스크립트 언어와 연관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다시말하지만, 좋은 획순의 이름이라해서 100% 앞날이 곧게 펼쳐질리는 없다. 어쩌면 앞날에 도움이 될 수 도 있을지 혹시 모르는 일이라는 정도로 생각하자.

 

우리모두 좋은 닉네임 예쁜 닉네임을 정성스레 만들어 보자. 보다 더 애착이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