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구글 번역기 팁]구글 번역기 정확해지는 법 두가지

잊어버린 과거

구글 번역기는 전 세계인이 가장 선호하고 또 많이 사용하는 번역기다. 구글 번역기는 단순히 고정된 프로그램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학습 알고리즘이 장착되어있기 때문에 어제보다 오늘이 그리고 오늘보다 내일의 번역실력이 더 높을 것이다.

 

그런데 얼만큼 더 학습이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왠만한 번역은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하루 이틀 더 기다려본다고해서 어색하게 하던 번역이 급속하게 잘 된다거나 하는 등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왜냐면 구글 번역기 소프트웨어가 배우는 매일매일의 공부 분량은 어마어마하지만 번역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느낌으로 오기까지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요한것이 구글 번역기를 잘 살용하는 법이다. 내가 아는 방법을 오늘 소개해보려한다.

 

 

 

 

위 결과는 일반적인 번역 결과다.

 

해당 영어문장의 뜻은 원래 이것이다. "한두가지 정도의 요소를 다음의 조건하에 선택해라. 뭔가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 바뀌는 경우, 혹은 어떤 일부분이 측정되어야 하거나 발견되어야하는 경우"

 

근데 구글 번역기의 변역투는 뭔 말을 하고있는건지 알 수 가 없다. 이럴땐 이렇게 해보자.

 

 

 

영어를 미드로 배우는 나 이기에 저걸 뭐라고 하는지 까먹었다. 뭔가 문장이나 단어들을 연결해주는 단어들 왼쪽에 커서를 두고 엔터를 누른다. 이런 단어들은 of, that, which, with, or, and 등 자신이 읽기 편한 정도의 길이로 잘 잘라주면 된다. 너무 길어도 안좋고 너무 짧아도 안좋다. 몇 번 연습해보면 감을 터득할 수 있다.

 

이렇게 자르면 구글 번역기는 엔터 기준으로 각기 다른 문장으로 구분하여 해석하기 때문에, 문장이 긴 이유로 해석이 불명확해지는 경우를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다.

 

읽어보자. 분명 첫 번째의 긴 문장보다 잘라진 상태가 이해하기는 좀 더 쉬울 것이다. 다만, 문장구조는 파괴될 가능성은 높다. 그러나 의미해석엔 더 유리하다. 

 

 

 

그리고 이건 많이 알려져 있는 방식이다. 영어를 일본어로 그 일본어를 다시 한국어로 바꾸면 더 번역이 정확해진다고 알려져있다. 애니메이션 자막 번역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이용된다고한다. 물론 이는 앞에서 이야기한 구글 번역기만의 학습알고리즘이 없다면 불가능한 이야기다.

 

뭔가 문장이 조건문으로 재해석 된 것을 볼 수 있다. 한국어 번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좀 더 노련한 해석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