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먼지
일기써야된다 생각하면서도 지금 생각났다. 아마 어제도 애매하게 기억났던 것 같은데... 요새 미세먼지가 심해서 그런지 머리가 슬슬 아프다.막 심하게 아픈 건 아닌데 뭐랄까. 애매하게 아프다. 문을 꼭 닫아두어도 어디선가 조금씩 들어오는 것 같다. 어여 생쾌한 공기가 불어왔으면.
감사한 일.
1. 질병이 없어서 감사하다.
2. 다이소가 근방에 있어서 감사하다.
3. 맛집이 근방에 있어서 감사하다.
4. 집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5. 지루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6.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하다.
7. 좋은 환경에 있어서 감사하다.
8. 평화로워서 감사하다.
9. 누군가 닥달하지 않아서 감사하다.
10. 나만의 계획을 세울 수 있어서 감사하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9. 좋아 (0) | 2019.01.19 |
---|---|
118. 꿈, 적응 (0) | 2019.01.18 |
117. 투지 (0) | 2019.01.17 |
116. 단순할 수가 (0) | 2019.01.16 |
115. 취약한 나 (0) | 2019.01.15 |
113. 시간의 흐름 (0) | 2019.01.13 |
112. 참가 (0) | 2019.01.12 |
111. 고마움 (0) | 2019.01.10 |
110. 감사 (0) | 2019.01.09 |
109. 좋다 (0) | 2019.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