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170. 점보기

일기

오랜만에 점보기 어플로 이것저것 열람하며 내용을 읽어봤다. 정말 맞는 말도 많으면서도 아닌 것도 있고 그런 것 같다. 나에게 이런 능력이 있다는데, 내가 그때 그랬더라면... 하는 것들. 물론 지금도 나쁘지 않지만, 그랬다면 어땟을까 싶은 것들이다. 그래도 이러나저러나 굶을 일이 없다는 데서 안도. 올해와 내년이 그렇게 좋은 해라고 한다.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감사한 일.

1. 공기가 깨끗해져서 감사하다.

2. 집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3. 식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4. 결재자가 있어서 감사하다.

5. 소망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6. 건강하여 감사하다.

7. 내 방이 있어서 감사하다.

8. 평온하여 감사하다.

9. 시간을 통제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10. 넓게 생각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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