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 다시
일기새로운 피드백을 받았다. 마케팅이 부족하다는 것. 뭔가 이벤트와 맞물려서 잘 하려고 기다리다보니 결국 이렇게 된 게 아닐까 싶다. 이벤트를 주최한다는 측은 묵묵 부답이고.. 그래도 꽤 규모 있는 곳인데 실망이다. 하지만 그래도 내 할일을 그만둘 수는 없다. 모든 것이 생각대로 되어야 한다고 마음 먹고 있는 편이 오히려 잘못 되었을 수도 있다.
감사한 일.
1. 오늘도 아침에 일어날 수있어서 감사하다.
2. 좋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3. 영감과 통찰을 담은 문서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
4. 교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5. 건강하여 감사하다.
6. 내 방이 있어서 감사하다.
7. 지금이 좋다고 생각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8. 명상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9. 집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10. 쉬고싶을 때 쉴 수 있어서 감사하다.